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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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공항 이전 무안주민 설득 편지 보내겠다"
강기정 광주시장은간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광주 민간·군공항 무안 이전은 올해 안에 답을 내야 한다"며 무안지역민에게 설득 편지를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강 시장은 "지난달 무안에서 열린 '공항 이전 소음대책마련 토론회'를 통해 소음이 특별히 문제가 없을 거라는 것을 무안지역민에게 보여줬다"며 "무안 주민...
김양훈 2024년 05월 16일 -
비공개 원칙까지 깼지만.. 의대 5자 간담회 또 '무산'
◀ 앵 커 ▶내일(17)로 예정됐던 전남 의대 공모 관련 5자 간담회가 또 무산됐습니다.전라남도는 그동안 비공개 방침을 고수했던 과거 의대 용역결과까지 공개하며 순천권 설득에 나섰지만 결과적으로 전라남도 입장만 난처하게 됐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 의대 관련 5자 간담회가 또 무산됐습니다.전...
김양훈 2024년 05월 16일 -
의대 정원 증원 사실상 확정.. 전남 의대정원 배정 '기대감'
법원이 석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의대정원 증원 논란과 관련해 정부측 손을들었습니다.서울고등법원은의대교수, 전공의 등이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서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전라남도는27년 만의 의대 정원 증원이 사실상 확정되면서도가 정부에...
김양훈 2024년 05월 16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516
완도의 특산물인 '다시마'를 다양한 기업과 연계한 '로코노미'가 활성화되면서 해양치유 산업에도 탄력이 붙었습니다. 전라남도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한 출생수당이 정부 승인은 물론 예산 문제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전국단위 행사에서 공연하는 특수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며 편견을 희망으로 바꾸고 ...
안준호 2024년 05월 16일 -
차량용 소화기 규정 강화 '5인승 이상 승용차 의무화'
차량 화재 시 인명과 재산 등 피해를 줄이기 위한 차량용 소화기 관련 규정이 더욱 강화됩니다. 소방청에 따르면현행법상 7인승 이상의 자동차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해야 했던 규정이올해 12월부터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의무 설치하도록 바뀔 예정입니다.최근 3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는 1만 1,30...
안준호 2024년 05월 16일 -
뉴스와 인물] '한우법' 제정하고 한우 수출해야
◀ 앵 커 ▶ 한우 사육 마릿수는 줄고 있지만 도축량 증가로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와 인물에서는 전국 8만5천여 한우생산농가 협의체를 이끌고 있는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을 초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먼저 취임 축하드립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취임 소감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신광하 2024년 05월 16일 -
'기상청 호우 긴급재난 문자' 광주 전남 시범운영
많은 비가 관측되었을 때 기상청이국민의 휴대폰으로 직접 발송하는'기상청 호우 긴급재난 문자'가광주 전남에서도 울릴 예정입니다.기상청이 오늘부터(15) 5개월간 시범 운영에 돌입한'호우 긴급재난 문자'는 1시간 동안 50mm의 비가 오고3시간 동안 90mm가 기록될 경우,40데시벨의 경고음과 진동을 동반해 울리며,기상청...
안준호 2024년 05월 15일 -
목포대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 원우회 '쌀 기증'
목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34기 원우회가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나눔의 가치를실현하기 위한 '쌀 기증식'을 진행했습니다.이번 행사는제34기 원우회장인 김성대 목포시체육회장이출범과 회장 취임식 당시 받은 쌀 2,700kg을나누는 것으로 목포시내 취약가구와노인복지관, 봉사단체 등에 전달될예정입니다.
안준호 2024년 05월 15일 -
전남 '유기농 생태마을-치유농업' 연계 용역 착수
전남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과 농촌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유기농 생태마을과 치유농업의 연계 방안이 마련됩니다.전라남도는 교류와 휴식, 운동형 등3가지 치유 모델 구축을 목표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히고전남 유기농 생태마을 현황을 분석하는 등 치유농업과 연계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5월 15일 -
'불법정치자금 수수' 전 강진군 공무원 등 2심도 벌금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산단 입주를 조건으로 선거 과정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전 강진군수 측근 공무원 등 4명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제3형사부는"정치자금 운용 투명성을 훼손해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밝히고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각 300만에서 800만 원 등 벌금형을 선...
안준호 2024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