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전남도 "시군 협업 강화로 폭염 피해 최소화해야"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5)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여름철 폭염대비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도-시군간 협업 체계 강화 등철저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사전 지도*관리를통해 사망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폭염 피해를 입은 도민을 위해 실질적 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8월 05일 -
"나도 한국 사람이에요" 편견에 시달리는 북한이탈주민들
◀ 앵 커 ▶자유와 행복을 찾기 위해위험을 무릅쓰고 한국을 찾은 사람들이 있습니다.바로 북한이탈주민들인데요.하지만 여전한 편견과 오해 등으로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 목포에 살고 있는박지혜 씨는 북한이탈주민입니다.아이를 임신한 몸으로 두만강을 건너와16년 ...
안준호 2024년 08월 02일 -
"창원까지 갔는데"‥택시비 16만 원 '먹튀'
◀ 앵 커 ▶한 승객이 순천에서 경남 창원까지택시비 16만 원을 내지 않고 사라졌습니다.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일이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지만,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쳐 택시기사들이 속을 앓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 도로를 달리는 택시.목적지는 경남 창원의 마산입니다.순천에서 1시간 3...
유민호 2024년 08월 04일 -
진도에서 전신주 화재로 마을 일부 정전
어제(4) 오후 3시쯤진도군 진도읍의 한 마을 전신주에서불이 나 전선과 계량기 등이 타면서인근 20여 가구에 2시간여 동안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여름철 전력량이늘면서 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8월 04일 -
달리던 승용차 담벼락 충돌..운전자 숨져
어제(4) 오후 1시 20분쯤강진군 칠량면의 한 도로에서달리던 승용차가 보호 난간용으로설치된 담벼락을 들이받아7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경찰은 음주나 무면허 운전은아닌 것으로 보고 운전 부주의 등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8월 04일 -
이재명, 민주당 심장 광주서 압승..광주시당 위원장엔 '양부남'
(앵커)더불어민주당 광주 전남 순회경선과 함께광주시당위원장을 뽑는 선거가 어제(4)열렸습니다.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민주당의 심장인 광주와 전남에서도 압승을 거뒀습니다.이재원 기자입니다.(기자)현역 국회의원의 벽은 높았습니다.원내와 원외의 대결로 과열 양상을 보였던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선거는...
송정근 2024년 08월 04일 -
광주전남 인구 감소, 외국인은 증가
광주와 전남의 내국인 수는 감소하고 외국인 수는 증가했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총인구 수는 145만7천명으로 1년 전에 비해 만2천명 감소했습니다.같은 기간 외국인 수가 2천 명 증가한 걸 감안하면 내국인 수는 만4천 명 줄었습니다.전남의 총인구는 177만7천 명으로...
박수인 2024년 07월 30일 -
무안 중흥S클래스 신축 아파트서 곰팡이 등 하자..주민 집회
지난 1일 입주를 시작한 무안 오룡2지구 중흥S클래스 아파트에서 심각한 하자가 발견돼 입주자들이 집회에 나섰습니다.130여 명의 입주자들은 집회를 통해집 안 바닥의 곰팡이와결로 현상으로 인한 벽 면의 물기 등 심각한 하자들이곳곳에서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입주자들은 무안군과 시공사인 중흥 건설을 상대로 곰팡...
안준호 2024년 08월 04일 -
목포 주택가 화재로 5채 피해..6천여만 원 피해
어제(3) 오전 9시 4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주택가에서 불이 나 주택 2채가 전소되고 3채가 일부 타면서 소방서 추산 6,700여만 원 재산 피해를 낸 뒤4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화재 당시 주민 4명이 대피해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 원인을 ...
김규희 2024년 08월 04일 -
일몰 앞둔 북항유원지 도시계획 추진..반발
◀ 앵 커 ▶내년 1월, 유원지 지정 20년을 맞는 북항유원지에 목포시가 도시계획을 추진하면서 토지소유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일몰'제도에 의해 유원지 해제를 기대하고 있는데, 명확한 개발계획도 없는 상태에서 유원지로 재지정하는 것은 지나친 행정규제라는 겁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목포 유달산...
신광하 2024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