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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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불법체류 관리강화*노동자 채용해야"
◀ 앵 커 ▶전국의 농어촌과 공장마다외국인 노동자들이 없으면 운영이 어려울 만큼그 숫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베트남 정부가 이에 따라자국 노동자들의 불법체류를 엄중 관리할 것과 함께 조건을 갖춘 노동자들을채용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 외국인 노동자는 95만여 명.코로나19...
박종호 2024년 07월 01일 -
박지원 의원 '국립김산업진흥원 설립' 대표발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26일) 김산업 수출과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립김산업진흥원 설립을 제도화하는 '김 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박지원 의원은 "김 산업은 새로운 수출 효자산업이지만, 기후변화와 양식환경 변화로 김 양식 피해가 확대되는 위기상황"이라며 "...
신광하 2024년 07월 01일 -
목원동로그4]부동산과 사람..목원동의 현주소는?
◀ 앵 커 ▶도시를 다시 살리겠다는 도시재생 사업은 기대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애초의 진단부터 처방까지,어디선가 예측을 못했거나 어설픈 실행으로 삐걱거리는 지점이 있기 때문입니다.도시재생선도사업 10년을 진단하는목포MBC 기획보도 '목원동로그'오늘은 허연주 앵커와 도시 전문가와 함께목원동 재생사...
허연주 2024년 07월 01일 -
김원이 의원, 응급의료법 개정안 등 4개 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응급의료법과 지방의료원 개정안 등 4개 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응급의료법 개정안은 응급실 주취폭력자의 경우 형법상 감경규정을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특례를 두는 게 핵심이며지방의료원법은 코로나 19 이후 환자 급감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방의료원을 지원하는 법안입니다....
김윤 2024년 07월 01일 -
'금리 1%' 전남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
전라남도가관광 업계의 경영안전을 돕고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융자 지원사업에 나섭니다.대상은 관광숙박업과 펜션업, 여행업 등민간 관광사업체의 시설 확충과 운영 자금으로 규모는 50억 원, 대출금리는 1.0%입니다.한도는 대상 업종과 용도에 따라1억 원에서 최대 30억 원으로특히 하반기 융자부터는 상환 기간을...
최다훈 2024년 07월 01일 -
전남도, ICT 활용 의료서비스로 취약지 관리 강화
전라남도가고혈압·당뇨 환자 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ICT 기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가도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ICT 기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는스마트폰 앱을 통해 혈압·혈당 수치 모니터링,상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의료 취약지역에서 비대면으로쉽게 접근이 가능해 효과적이라는평을 받고 있습...
최다훈 2024년 07월 01일 -
전남도, 지방소멸위기 극복 위해 법·제도 개선 추진
전라남도가 올해를 지방소멸위기 극복원년으로 정하고, 지역에 새 활력을불어넣기 위한 법·제도 개선에 나섭니다.전라남도는 인구감소특별법 개정,국가 출생수당과 광역비자 도입 등7대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해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지속적으로중앙부처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7대 개선 과제 가운데 전라남도는모든 ...
최다훈 2024년 07월 01일 -
전남도, 연근해·낚시어선 대상 안전점검
전라남도가어선 사고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오는 8월 16일까지 두 달간유관기관 합동 안점 점검을 펼칩니다.이번 합동점검은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연근해어선과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구명·소방·무선설비 구비 여부와작동 상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최다훈 2024년 07월 01일 -
"장맛비에 소 분뇨 추정 논*하천 유출" 주민 분통
주말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해남 현산면 일대의 한 소 농장에서 가축 분뇨 처리를 위해 인근 밭에 뿌린 퇴비 침출수가 하천으로 흘러들어가 오염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일부 주민들은 "최근 호우 때마다 해당 농장주가 가축 분뇨를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밭에 뿌리는 바람에인근 논과 하천으로 침출수가 유입되면...
서일영 2024년 06월 30일 -
자영업자 노린 사기 기승..군 간부 사칭까지
◀ 앵 커 ▶검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한보이스피싱에 이어 이번에는 군까지사칭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군 간부를 사칭해 음식 등을 주문하며선입금을 요구하는 건데요.자영업자들이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6.25 전쟁 기념일, 목포의 한 정육점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안준호 2024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