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테마마을 인기

◀ＡＮＣ▶ 농촌고유의 전통문화를 발굴해 보존하기 위한 전통 테마마을이 도시민들의 문화체험 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ＥＮＤ▶ 여수 도심에서 돌산쪽으로 해안가를 따라 40여분 떨어진 대율마을 80여 농가 대부분이 갓을 키우고 있는 이마을은 지난해부터 갓김치 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정남진\' 어디로

◀ＡＮＣ▶ 요즘 장흥에선 정남진을 어디로 정하냐는 문제를 놓고 마찰을 빚고있습니다. 해맞이 관광명소로 가꿀 정남진이 개발도 하기전에 좌초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s/u) 장흥군 관산읍 신동리 사금마을입니다. 서울 광화문에서 경도상 가장 남쪽에 자리하고있습니다.// 동경 126도 ...

전남도 푸른들 가꾸기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푸른 들 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28억8천만원을 들여 만 8천헥타르의 논을 대상으로 녹비(綠肥)작물인 자운영과 호밀등을 가을철 휴경 논에 파종해, 이듬해 4,5월경에 갈아엎어 화학비료와 농약 남용으로 척박해진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기로했습니다 녹비작물은 다량의 유기물을 ...

완도 약산 "생약초 건강 특구" 지정

완도군 약산면 일대가 생약초 건강특구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완도군은 한방 생약초가 풍부하게 자생하고 있는 약산도 일대를 생약초 건강특구로 지정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사업비 37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3년동안 약산면 해동리에 10만평의 생약초 공원을 비롯해,약초 찜질방과 약초 연구센터,...

농지 전용 면적 증가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농지불법전용 적발건수는 줄었으나 면적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한해 동안 농지 불법전용 행위에 대해 단속한 결과 모두 백 47건에,12만 3천 제곱미터가 적발됐습니다. 이는 한해 전보다 단속건수는 30여건이 줄어든 것이지만 면적으로는 3만여 제곱미터가 증가한 것입니다....

전남 체류 관광객 7%에 불과

전남을 찾는 관광객 가운데 체류 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율은 10%에도 못미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연인원 4000만명에 이르렀으나 이가운데 하루 이상 머물고 간 관광객은 300만명으로 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남지역이 연계 관광이 미흡한데다 민박 등 숙박시설이 부족한 때문으로...

영산호 휴게소 리모델링 사업 착수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영산호 휴게소 건물이 리모델링을 거쳐 다시 문을 열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영암군 삼호읍의 영산호 휴게소 건물을 올해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리모델링 한뒤 1층은 휴게소 매장등으로 사용하고, 2,3층은 신규 설립되는 전남관광공사 사무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지은지 15년이 넘는 영산호 휴게...

항내 폐어선 발생 예방대책 수립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무단 방치 가능 선박의 소유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방치폐선 발생을 예방하고 항만미관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이를 위해 내항과 남항,북항을 대상으로 8척의 장기 무단 방치 가능선박에 대한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한달에 2회 정기점검을 벌입니다.

진도아리랑 음반취입 가족 3대 공연 추진

진도군은 지난해말 3대가 진도아리랑 음반을 만들어 화제를 모은 강송대씨 가족의 공연을 추진합니다. 지난해 한차례 공연을 가진 진도군은 올해도 토요민속공연 개막시기인 4월쯤 강 송대씨 가족을 초청해 3대가 부르는 진도아리랑 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진도출신으로 남도잡가 무형문화재 제 34호 예능보유자인 63살 강...

모래채취선 신외항으로 옮겨

목포항의 미관을 해치고있는 모래채취선들이 목포신외항으로 모두 옮기게됩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오늘 모래업체등과 협의해 목포내항과 남항,평화광장 앞바다에 흩어져있는 모래채취선과 운반선등 20여척을 다음달까지 신외항 민자부두옆으로 옮기기로했습니다. 목포해양청은 모래채취가 중단된 이후 곳곳에 장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