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지난해말 3대가 진도아리랑
음반을 만들어 화제를 모은 강송대씨 가족의 공연을 추진합니다.
지난해 한차례 공연을 가진 진도군은
올해도 토요민속공연 개막시기인 4월쯤
강 송대씨 가족을 초청해 "3대가 부르는
진도아리랑" 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진도출신으로 남도잡가 무형문화재 제 34호 예능보유자인 63살 강송대씨는
지난해말 어머니인 89살 이근녀씨,손녀 19살
강은주씨와 함께 진도아리랑 음반을 취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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