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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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구조개선 착수
◀ANC▶ 해양수산부가 김 산업 구조개선 시책을 본격적으로 펴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인공위성으로 불법 시설 규모를 파악했고 다음 달부터 지역별 유통조절위원회를 구성하도록 준비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닉다.◀END▶ ◀VCR▶ 해양수산부는 한 해 우리나라 김 생산량은 만2천여만속 이상으로 추정...
2004년 08월 21일 -
바르게살기협회 침수지역 방역소독
바르게 살기운동 목포시 협회는 오늘 오후 목포시 용당동 일대 등 태풍 메기의 영향으로 침수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방역 활동에 나섰습니다. 바르게 살기협회는 지난 2천년부터 방역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윤 2004년 08월 21일 -
완도 양식장 피해
◀ANC▶ 제 15호 태풍 \메미\는 섬 완도에도 상채기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피해조사가 늦어지고 복구작업은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잡니다. ◀VCR▶ 하천을 복개해서 만든 마을 진입로가 갈기갈기 찢겼습니다. 시간당 백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린 탓도 있지만 하천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피해가 났습니다. 하...
2004년 08월 21일 -
충격적인 쓰레기
◀ANC▶ 폭우로 떠내려온 영산강의 쓰레기와 수초들이 방류되는 강물을 따라 그대로 바다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가히 충격적이라 할만큼 많은 쓰레기가 흘려들면서 선박이 멈춰서고 양식장이 폐허로 변하는가 하면 아름다운 다도해의 섬들도 망가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쓰레기를 따라 바다로 가봤습니다. ◀END▶ (...
박영훈 2004년 08월 21일 -
올 농사 망쳤다
◀ANC▶ 태풍 메기가 몰고온 집중호우로 영산강 유역의 호남평야가 초토화 됐습니다. 영산강 둑이 무너진 영암과 나주 들녘의 피해가 특히 심해서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집중호우로 완전히 물바다로 변한 영산강 유역의 호남평야 입니다. 강물이 범람하면...
신광하 2004년 08월 21일 -
배추값 폭등 김치판매량 늘어
한달가까이 계속된 폭염에이어 태풍 메기의 영향으로 배추 가격이 폭등함에따라 일반 유통매장에서의 김치 판매량이 크게 늘고있습니다 목포 상동 농산물 도매시장에따르면 요즘 배추 거래 가격은 한 포기에 3천원선으로 7백원에서 천원하던 지난해 같은시기에 비해 4배이상 오르고,지난해 이맘때 한 개에 4백원하던 무도 3...
2004년 08월 21일 -
영암 태풍피해액 5백억원대 넘을 듯
태풍 메기로 인해 339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내렸던 영암지역이 전남 최대의 피해지가 될 전망입니다. 피해상황을 집계하고 있는 영암군은 현재까지 농경지 3천ha가 침수되고, 영산강에 인접한 시종, 서호, 영암읍, 군서, 삼호지역 시설물 수백여곳이 침수되거나 무너지는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영산강 ...
신광하 2004년 08월 21일 -
복구작업 한숨만
◀ANC▶ 4백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내린 영암과 장흥지역에서는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본격적인 복구작업이 시작됐지만 피해규모가 워낙 커서, 피해지역에서는 한숨소리만 가득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시간동안 백30mm의 폭우가 내린 영암군 금정면,, 산자락을 따라 들어앉은 마을들이 모두...
신광하 2004년 08월 21일 -
날씨
오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 한 때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29도로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윤 2004년 08월 21일 -
해남군, 무너진 제방등 응급복구작업 실시
태풍 메기로 큰 피해를 입은 해남에서도 응급복구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18일부터 내린 폭우로 계곡 장소 저수지 제방 40여미터가 무너져 농경지 50헥타르가 침수되거나 매몰됨에 따라 공무원과 군인들을 동원해 포크레인으로 무너진 제방 부근에 흙을 메우는등 응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김양훈 2004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