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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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골프장 인공연못 안전 실태점검
전라남도는 최근 골프장에서 인공연못의 관리태만과 이용객 부주의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7일까지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벌입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인공연못 주변 구명장비 비치 여부와 안전표지판, 조경시설 설치, 경기 시작 전 인공연못 위험성 고지 여부 등입니다.
김양훈 2022년 05월 13일 -
6월부터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 최대 20만 원 과태료
목포시가 6월부터 전기차 충전구역과 전용주차구역의 불법주차 등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전기자동차 충전 방해 행위는 일반차량이 전기차 구역에 주차하거나 진입로에 물건을 세워놓는 행위, 충전 완료 이후에도 주차를 계속하는 행위 등이 해당됩니다.
양현승 2022년 05월 13일 -
김원이 의원 측근이 2차 가해..지방선거 후보도 포함(R)
◀ANC▶ 최근 MBC가 보도한 목포시민 8천 명 개인정보 유출의 당사자였던 김원이 국회의원 전 보좌관이 저지른 성폭행 사건이 민주당의 지방선거에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김원이 국회의원의 비서진, 목포 지방선거 출마자 등이 피해 여성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피해 여성은 민주당에 엄정한 처벌을 요...
양현승 2022년 05월 13일 -
전남교육감 후보자 토론..날선 공방 이어져(R)
◀ANC▶ 전남교육감 후보자 3명이 모두 참여한 토론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청렴도와 학력 하락에 대한 책임론이 도마에 오르면서 예전 교육감 선거에서 찾아보지 못했던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토론 시작부터 김대중 후보는 전남도교육청의 청렴도가 역대 꼴찌라며...
김진선 2022년 05월 13일 -
'배타고, 차타고'.. 찾아가는 다문화 교육 확대(R)
◀ANC▶ 우리나라 다문화 학생 수가 16만 명을 넘어서면서 이해와 화합을 위한 교육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는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전남에서 다문화 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육지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완도 보길도의 한 초등학...
2022년 05월 13일 -
뉴스와인물)배진교 정의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민주당 후보 일색인 전남에서 정의당은 여러 곳에 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를 냈는데요 오늘은 배진교 정의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정의당의 전남 선거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1.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정의당의 이번 지방선거 선거전략과 목표, ...
김양훈 2022년 05월 13일 -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시작.. 본격 선거전 돌입(R)
◀ANC▶ 6월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 전남지사와 전남교육감 후보들이 모두 일찌감치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입지자들도 오늘(13)까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
김양훈 2022년 05월 13일 -
서남권 조선업 2년치 작업 확보..인력은 태부족
전남조선해양전문인력양성센터가 지자체, 조선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력수급 대책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현재 선박 28척을 수주해 이미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대한조선도 목표량의 45%를 채우는 등 2년치 일감이 확보돼 있지만, 인력이 부족해 작업물량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양현승 2022년 05월 13일 -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하면 국·도비 80% 지원
경운기, 트랙터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 농기계 종합보험에 가입하면 국비와 지방비로 보험료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자동차보험처럼 대인·대물 배상과 신체 부상, 농기계 손해 등을 보상하며 경운기, 트랙터 등 12개 종류 농기계가 해당됩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농기계 1만 8천여대가 보험에 가...
2022년 05월 13일 -
경찰, 목포서 20대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목포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쯤 목포시 대양동의 한 편의점에 보이스피싱범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24살 A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대환대출을 미끼로 가로챈 보이스피싱 피해금 4천 8백만 원을 다른계좌로 송금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