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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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고, 차타고'.. 찾아가는 다문화 교육 확대(R)
◀ANC▶ 우리나라 다문화 학생 수가 16만 명을 넘어서면서 이해와 화합을 위한 교육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는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전남에서 다문화 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육지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완도 보길도의 한 초등학...
2022년 05월 12일 -
김원이 의원 측근이 2차 가해..지방선거 후보도 포함(R)
◀ANC▶ 최근 MBC가 보도한 목포시민 8천 명 개인정보 유출의 당사자였던 김원이 국회의원 전 보좌관이 저지른 성폭행 사건이 민주당의 지방선거에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김원이 국회의원의 비서진, 목포 지방선거 출마자 등이 피해 여성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피해 여성은 민주당에 엄정한 처벌을 요...
양현승 2022년 05월 12일 -
목포시장 후보 '깨끗한 선거' 다짐.. 김종식 후보는 불참
목포시장 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인두, 무소속 박홍률 후보가 깨끗한 선거, 깨끗한 시정을 다짐하는 선언에 합의했습니다. 두 후보는 흑색선전과 비방, 네거티브 없는 선거를 치르고, 시장이 된 뒤 매관매직과 공사비리를 철저히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는 이번 클린 선거 선언식에 불...
양현승 2022년 05월 12일 -
2022 양성평등교육전문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교육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기로 하고 6월 17일까지 교육참가자 40명을 모집합니다. 본 과정은 기본과정, 전문과정, 강의력 향상과정 등 3단계 72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4단계 위촉평가 통과 시 한국양성평등진흥원에서 인증하는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로 위촉돼 민간기업, 공공기관,...
김양훈 2022년 05월 12일 -
'가습기 살균제 참사', 애경*옥시 불매운동 확산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1774번째 희생자가 발생하면서, 옥시와 애경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과 소비자연맹 등 목포지역 사회단체들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가 지난 3월 조정안을 내놓았지만, 옥시와 애경이 동의하지 않아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여수와...
양현승 2022년 05월 12일 -
17일~19일 목포 바닷물 수위 상승..저지대 주의
목포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바닷물 수위가 최고 5미터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지대에 사는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목포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상 4.9미터 이상일 경우 해수 위험일로 정해 저지대 차량 주차 금지 등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2022년 05월 12일 -
해남군 소상공인 배달수수료 연간 80만원 지원
해남군은 최근 3년간 팬데믹 상황에서 배달 주문이 급증하면서 소상공인들이 수수료 부담을 호소함에 따라 1건에 천원씩 최대 80만원까지 배달수수료를 지원합니다. 해남군 배달 수수료 지원사업은 선착순으로 서류 확인후 지원하는데, 예산이 소진되면 중단됩니다.
신광하 2022년 05월 12일 -
전남농업박물관, 일상회복 전환 뒤 체험행사 활성화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코로나19 상황이 사실상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축소하거나 폐지한 각종 체험행사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농업박물관에서는 자개공예 체험교실을 열고 다음 달에는 창포머리감기 등 단오체험 행사,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22년 05월 12일 -
민주당, 강진군수 후보 무공천 결정..본선 체제 전환(R)
◀ANC▶ 민주당이 금품살포 의혹이 불거진 강진군수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가뜩이나 시끄러웠던 공천 끝자락에 금품살포 의혹이 불거진데다 선거일정상 재경선도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민주당 경선에서 강진군수 후보로 강진원 예비후보가 결정된 건 지난 8일. 하지만 ...
김진선 2022년 05월 12일 -
'정권교체*여소야대'.. '민심은?'(R)
(앵커) 오늘부터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됩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여소야대'로 정치 지형이 바뀌면서, 여,야 각 정당이 앞으로의 정국 주도권과 민심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게 됐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치러지는 첫 선거입니다 ...
한신구 2022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