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1774번째
희생자가 발생하면서, 옥시와 애경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과 소비자연맹 등
목포지역 사회단체들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가 지난 3월
조정안을 내놓았지만, 옥시와 애경이
동의하지 않아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여수와 장흥 등 7개 지역 환경운동연합도
애경과 옥시 범시민 불매운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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