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조선해양전문인력양성센터가
지자체, 조선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력수급 대책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현재 선박 28척을 수주해
이미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대한조선도 목표량의 45%를 채우는 등
2년치 일감이 확보돼 있지만, 인력이 부족해
작업물량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간담회에서는 조선업계 물량 확보 상황을
공유하고 인력 확보를 위한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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