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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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 발령
전라남도가 12월 15일까지 4주간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민관 합동으로 가금농장의 방역수칙 이행을 집중 점검합니다. 지금까지 전남 35개 철새 도래지에는 지난해보다 3배 많은 겨울철새 20만 6천여 마리가 찾았고 특히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등 고병원성 AI 검출 주요 축종인 오리과 조류는 지난달보다 5배...
문연철 2022년 11월 22일 -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운영 여론 확산
민선 6기 광주 전남 상생발전의 첫 번째 과제로 통합한 광주전남연구원을 다시 분리 운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생활환경이 다른 양 시도가 광주전남연구원을 계속 통합 운영하는 것이 맞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전라남도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연구 용역에 광주...
문연철 2022년 11월 22일 -
제10기 전라남도 도민감사관 148명 위촉
전라남도는 제10기 도민감사관 148명을 위촉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도민감사관은 2024년 10월까지 도민의 생활 불편사항과 공무원 비위, 불친절 행위 제보, 지역 현안사업 추진상의 문제점과 개선의견 제시 등 도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김양훈 2022년 11월 22일 -
전남도의회, 전국 최초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 조례 제정
10.29 참사와 같은 재난을 막기 위해 다중이 모이는 각종 행사의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박문옥 전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남 다중 운집행사 안전관리 조례안'은 재난 발생 우려가 있는 3천 명 이상 다중운집행사에 대해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시설 사용 제한과 행사 금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
문연철 2022년 11월 22일 -
목포시,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사업 완료
목포시가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목포시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과 문화예술회관 앞 공중화장실 등 4개소의 위생기구를 물절약형으로 바꾸고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등 리모델링을 실시했습니다. 또 경찰과 협력해 공중화장실 64개소에 범죄 예방시설물인 안심스크린과 안심거울을 설치해 여성이...
김양훈 2022년 11월 22일 -
쇠락의 '영산호국민관광지'..멀고 먼 개발(R)
◀ANC▶ 영암 나불도는 2,30년 전 만해도 한 해 백만 명이 찾을 정도로 전남을 대표하는 유원지이었는데요. 국민관광지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지금은 폐허를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VCR▶ 영산강을 사이에 두고 남악신도시를 마주보고 있는 영암 나불도, 지난 1983년 나불도 일대 70만여 ...
문연철 2022년 11월 22일 -
목포시 인사적체 우려..공로연수 미신청 움직임
목포시의 간부 공무원 일부가 공로연수 대신 퇴직시점까지 근무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목포시의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 대상자는 1963년생으로 4급 1명, 5급 2명, 6급 이하 7명 등 모두 10명인데, 일부는 공로연수 신청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사 적체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목포...
양현승 2022년 11월 22일 -
순천만습지 '탐조 생태관광' 가능성 제시(R)
◀ANC▶ 제11회 아시아 조류박람회가 순천에서 나흘동안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순천만 습지를 중심으로 희귀조류를 관찰하는 새로운 생태관광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천만 자연생태관 바로 앞 들녁에서 흑두루미 천여 마리가 한가로이 먹이활동을 벌이고...
최우식 2022년 11월 22일 -
'정수장 가스누출' 질식사고 원인은?(R)
◀ANC▶ 지난주 영암의 한 정수장 지하 물탱크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노동부가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 사고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군 군서정수장에 입구를 통제하는 펜스가 둘러졌습니다. 노동부가 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합동으로 지하 ...
2022년 11월 22일 -
"지방대 소멸위기 극복 위해 수도권대학 입학정원 줄여야"
지방대학의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수도권 대학입학 정원 감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 모임은 2025년까지 96곳의 대학이 자율적으로 입학정원을 줄이면 1400억 원을 지원하는 교육부의 적정규모화 계획에 호남제주권 대학이 47% 참여하는 반면 수도권은 26%로 저조하다고 밝혔습니...
양현승 2022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