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참사와 같은 재난을 막기 위해
다중이 모이는 각종 행사의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박문옥 전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남 다중 운집행사 안전관리 조례안'은
재난 발생 우려가 있는 3천 명 이상 다중운집행사에 대해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시설 사용 제한과 행사 금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제정되는 다중 운집행사 안전관리 조례안은
다음 달 전남도의회 정례회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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