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광주 전남 상생발전의
첫 번째 과제로 통합한 광주전남연구원을
다시 분리 운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생활환경이 다른 양 시도가 광주전남연구원을
계속 통합 운영하는 것이 맞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전라남도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연구 용역에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문제도
담아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최근 대구경북연구원이 분리 결정을 한 가운데
전남도의회 안에서도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운영에 대한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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