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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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와 영암에서 교통사고 잇따라
오늘 새벽 12시 55분 쯤 목포시 대양동의 한 육교앞 도로에서 만취상태의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 중앙화단을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운전자는 혈중알코올 농도 0.138%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오후 2시 10분 쯤에는 영산강 하굿둑 도로 3차로에 차를 잠시 세운 뒤 차...
2022년 11월 23일 -
신재생에너지 육성을 위한 '해상풍력 국제포럼' 열려
'2022년 해상풍력 국제포럼'이 오늘(23)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국제질서로 자리잡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 해상풍력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이 전국 최고의 재생에너지 잠재량을 가지고 있어 국내외적으로 해상풍력의 최적지로 인정받고 있다며 대규모 해상풍력...
허연주 2022년 11월 23일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대중 전남교육감 '불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김대중 전남교육감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김 교육감이 지난 6.1지방선거 유세기간동안 '전남교육청 수능 성적, 청렴도 역대 꼴찌' 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지만 해당 내용은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
2022년 11월 23일 -
목포해경, 어선 승선원 변동 미신고 단속
목포해양경찰서는 다음달 한달 동안 지역 항포구에 정박된 어선과 출항한 어선 등을 대상으로 승선원 변동 미신고 단속에 나섭니다. 목포해경은 승선원 변동 신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최대 15일의 어업허가 정지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며 가까운 파출소나 모바일을 통해 출항 전 변동사항을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11월 23일 -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4천 명대...'확산세'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4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집단감염으로 2천 177명이 확진됐고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여수 등 22개 시군에서 1천 872명 확진됐고, 사망자는 2명 입니다. 누적사망자는 광주 728명, 전남은 766명으로 ...
김영창 2022년 11월 23일 -
목포 택시부제 전면 해제..1500대 동시 운행
목포 택시부제가 전면 해제됐습니다. 목포시는 국토교통부의 훈령 개정에 따라 어제(22)부터 택시 부제를 전면 해제했고, 이에따라 법인택시 577대, 개인택시 923대 등 1500대의 택시가 동시에 운행합니다. 택시부제는 1973년 석유파동의 여파로 유류 사용 절감정책에 따라 도입됐으며, 목포에서는 개인택시 4부제, 법인택...
양현승 2022년 11월 23일 -
복숭아, 포도 등 8개 품목 농작물 재해보험 접수
전라남도는 11월 중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품목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11월 중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품목은 복숭아와 포도, 매실, 무화과 등 8개 품목으로 유자를 제외한 7개 품목은 12월 2일까지 가입 가능하고 유자는 12월 16일까지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까지 재해보험료의 80%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90...
허연주 2022년 11월 23일 -
목포시 겨울철 제설 대비 상황 점검
목포시가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목포시는 제설차량 등 모두 13대의 제설장비를 보유 중이며, 주요 간선도로와 교차로, 고갯길 등 228킬로미터 연장에 대해 제설 특별 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목포시는 적설량 5센티미터 미만일 경우에는 도로제설단을, 5센티미터 이상에는 전 직원을 각각 투입할 ...
양현승 2022년 11월 23일 -
전남교육청, 학생교육수당 정책 포럼 개최
전라남도교육청이 학령기 인구 감소 대응 전략으로 마련한 '학생교육수당' 정책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박종원 전남도의원은 학생교육수당 정책에는 공감하지만 정책 추진의 공감대 형성의 장 마련과 함께 22개 모든 지자체에 지급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교육청에 제안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11월 23일 -
환경부장관 동복댐 방문 "가뭄 대책 시급"(R)
◀ANC▶ 광주, 전남 물 부족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환경부 장관이 상수원인 동복댐을 찾았습니다. 정부는 환경부를 비롯해 행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협력해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제한급수를 막을 뚜렷한 묘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임지은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환경부 장...
임지은 2022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