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 간부 공무원 일부가
공로연수 대신 퇴직시점까지 근무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목포시의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 대상자는
1963년생으로 4급 1명, 5급 2명, 6급 이하 7명 등
모두 10명인데, 일부는 공로연수 신청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사 적체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목포시에서는
민선 7기였던 올초, 퇴직을 앞둔 4급 서기관이
전례없이 공로연수를 신청하지 않으면서 인사 난맥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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