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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인사적체 우려..공로연수 미신청 움직임

양현승 기자 입력 2022-11-22 08:00:32 수정 2022-11-22 08:00:32 조회수 7

목포시의 간부 공무원 일부가

공로연수 대신 퇴직시점까지 근무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목포시의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 대상자는

1963년생으로 4급 1명, 5급 2명, 6급 이하 7명 등

모두 10명인데, 일부는 공로연수 신청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사 적체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목포시에서는

민선 7기였던 올초, 퇴직을 앞둔 4급 서기관이

전례없이 공로연수를 신청하지 않으면서 인사 난맥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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