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구름 사이로 전남 해넘이*해맞이 가능할 듯

12월 31일과 1월 1일, 전남에는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구름 사이로 해넘이, 해맞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당분간 추위는 한풀 꺾여, 12월 31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8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성금(12/29 데스크)

다음은 2023 희망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발달장애인 동료상담 책자 발간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발달장애인에 대한 집단 동료상담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서미화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은 장애인 집단동료 상담에서 기초자료가 없어 소외돼 왔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3년간 연구작업을 통해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도, 내년 상반기 정기 인사 단행

전라남도가 내년 1월 2일자 과장급 이상 정기 인사를 단했습니다. 여수부시장에 김종기, 일자리경제본부장 유현호, 관광문화체육국장 김기홍, 보건복지국장 이상심, 건설교통국장에 유호규 국장이 발령나는 등 국장급 12명이 자리를 옮기거나 승진했습니다. 전남도는 준국장급과 과장급 인사도 함께 단행했으며 5급 팀장급...

데스크인터뷰) 김대중 전남교육감

◀ＩＮＴ▶ 김대중 전남교육감 지난 7월에는 민선4기 전남교육이 힘찬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대변혁의 시기를 맞아 '전남교육 대전환'을 좌표로 설정했습니다.

민선8기 목포시 조직개편 임박..대규모 인사 요인 발생

민선 8기 목포시의 첫 조직개편과 간부급 공로연수 등으로 대규모 인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목포시는 4급 서기관 2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1명은 행정안전부 교육이 예정돼 있어 국장 3자리에 대한 인사요인이 발생하는 등 5급 사무관 이상 10여 명의 승진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인구와 교육 전담부서, 큰...

"2023년 전남교육의 새로운 지평 열겠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송년사를 통해 전남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교육감은 미래교육과 전남형 교육자치라는 정책목표를 통해 아이들이 전남에서 배우고 전남에서 행복한 미래를 스스로 가꾸어갈 수 있는 교육생태계를 만들어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남도-국민통합위, 국민통합 증진 업무협약

전라남도가 국민통합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용서와 화해를 통한 국민 대통합을 강조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고 사회갈등 치유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전남도 지역협의회 출범식에서 전라남도는 지방소멸 대응의 첫걸음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의...

멸종위기생물 '석곡', 목포 고하도 자생 확인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난초과 식물인 석곡의 자생지가 목포시 고하도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석곡은 바위나 나무줄기에 붙어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 풀로, 과거 약재와 관상 목적으로 채취되면서 멸종위기에 내몰렸습니다.

전남도 문화상 3명 시상..명예예술인 지정 현판도 수여

전라남도는 올해 문화상 수상자로 김영천 시인과 김용근 화가, 박병훈 황토사학자 3명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예향 전남의 명성을 드높인 원로 31명을 명예예술인으로 지정해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