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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2/23)

김양훈 기자 입력 2023-02-23 08:00:08 수정 2023-02-23 08:00:08 조회수 3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신안군과 함평군이 파라과이 과이라주와

잇따라 협약을 맺었습니다.



파라과이 과이라주 방문단은

신안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신안에서 생산되는

소금과 김 등 수산물 교역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함평군과는 문화와 경제분야 협력을

위한 상호 우호 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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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뻘낙지거리 활성화 방안을

발굴해 추진합니다.



무안군은

낙지거리 복권 앤 쿠폰 발행과 관광지 연계

할인 혜택, 낙지거리 음식점 메뉴 개발 컨설팅 등

39건을 발굴했으며 이가운데 우수 아이디어를 골라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 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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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하멜의 고향인 네덜란드 맥아와

강진 쌀귀리를 이용한 '하멜촌 맥주' 5종을 개발했습니다.



강진군은 청자축제 기간에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멜촌 맥주 시음 행사를 연 뒤

하멜촌 맥주가 최종 완성되면 상표등록 후

하멜기념관 주변에서 하멜커피와 함께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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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2023년 상반기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올해 보급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는데

상반기에는 승용과 초소형 전기차 166대,

전기화물차 89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대당 지원액은 승용차는 최대 1430만원,

화물차는 1950만원입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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