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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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할 햇김이 없어요"..물김값 최고 3배 폭등
◀ 앵 커 ▶햇김이 나올 시기인 요즘 남녘의 주산지에서는햇김을 찾아보기 힘듭니다.수온 상승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채취할 물량이 거의 없기 때문인데,위판장 물김 값이 지난해보다 3배 가량껑충 뛰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김 주산지인 전남 신안의 한 물김 위판장.본격적인 햇김 생산이 ...
서일영 2024년 11월 05일 -
전북 정읍에서 AI 항원 검출..지역 방역 강화
전북 정읍의 하천에서 최근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면서 전남지역도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해남군은 지난 10월 1일부터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축산차량의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철새도래지 출입금지, 가금농장 방사사육 금지 등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올가을 들어 전국에서 발생...
박종호 2024년 11월 05일 -
전남바이오진흥원 경영난에 인력채용 "질타"
전남 바이오 진흥원이 경영난에도 불구하고신규인력 채용을 추진해 질타를 받았습니다.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은 최근전남 바이오 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올해 출연금이 10억 원 증가했지만여전히 지속적인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데다추가 인력채용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신의원은 진흥원 이전과 관용차량...
김윤 2024년 11월 05일 -
국립목포해양대, 50여개 해운기업 참여 취업박람회 개최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학생들의 안정적인 기업 정착을지원하기 위해 '2024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50여개의 해운기업과 관계 기관이 참여해 내일까지(6) 국립목포대 일원에서 이어지는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와 채용면접 이미지메이킹,진로상담 등 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
안준호 2024년 11월 05일 -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진보한다"..되새기는 DJ정신
◀ 앵 커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문화와 역사를 바라보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시각은 지금도 변함없이 울림을 주고 있는데요.'DJ' 정신을 되새기는 현장에 김규희 기자가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폭 1미터도 되지 않은 좁은 공간.짙은 회색의 콘크리트 블록.희생자들이 겪...
김규희 2024년 11월 05일 -
분열과 갈등 속 DJ 정신으로 해결책 제시
◀ 앵 커 ▶지난 주말과 휴일 목포와 해남에서는 뜻깊은만남이 이어졌습니다.동아시아 평화한마당 주간 행사로, 베트남 연예인들과 고위급 인사들이 함께한'베트남인의 날' 공연이 그것인데요.늘어나는 베트남 이주민을 위로하고 양국의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세계 평화와 문화 교류,민주,인권 등 고(...
박종호 2024년 11월 05일 -
건설사에서 고급 숙박권 받은 순천시 공무원 '직위해제'
건설사로부터 고급 숙박권을 받은 순천시 공무원이 직위해제됐습니다.순천시는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공무원에 대해직위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해당 공무원은 지난 2019년 건설사로부터 120만 원 상당의 숙박권을 받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외부 고발로 혐의가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형철 2024년 11월 05일 -
태양광발전 20년, 폐패널 처리 대안 마련 시급
태양광발전 시장 20년이 다가오면서폐패널 급증이 예상되는데도 이에 대한 대안이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전라남도의회 차영수 의원은오늘(5) 보건복지환경위 행정사무감사에서 "태양광 설비 수명이 약 20년임을 감안할 때 당장 서두르지 않으면 전국 태양광 발전 용량의 23%를 생산하는전남 환경에 악영향을 줄 가...
서일영 2024년 11월 05일 -
굴양식장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도입
◀ 앵 커 ▶여수시가 최근,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관내 굴 양식어가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이들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은 본격적인 굴 수확기를 맞아내년 3월까지 일하고 돌아가게 됩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햇 굴 수확인 한창인여수시 돌산읍의 굴 양식장.수확한 굴을 손질하는 ...
최우식 2024년 11월 04일 -
해남군, 절임배추 원산지표시 합동 단속
해남군이 김장철을 맞아 이달 말까지지역 절임배추 생산시설을 대상으로원산지 표시 단속에 나섭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과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에서는 타 지역 배추를 해남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외국산 소금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하는 등의원산지 표시와 표시방법 적정 여부를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4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