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시-한영산업과 투자협약 체결
목포시는 오늘 목포지방 해양항만청과 목포신항만이 참석한 가운데 한영산업과 3백6십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영산업은 목포신항만 배후부지와 다목적 부두 6만6천 제곱미터에 3백60억 원을 투자해 조선선박 메가블록 공장을 짓는 등 모두 3백30명을 고용할 예정입니다.
김윤 2010년 10월 25일 -
무용지물 수산물센터(r)
◀ANC▶ 목포시가 원도심에 수십억 원을 들여 완공한 건물이 수개월째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임대료를 둘러싸고 목포시와 상인들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광동에 자리잡은 목포시 서남권 수산물 유통센터입니다. 목포시가 국비 36억 원과 시비 25억 원 등 모두 71억 억원 투입...
김윤 2010년 10월 25일 -
목포시-한영산업과 투자협약 체결
목포시는 오늘 목포지방 해양항만청과 목포신항만이 참석한 가운데 한영산업과 3백6십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영산업은 목포신항만 배후부지와 다목적 부두 6만6천 제곱미터에 3백60억 원을 투자해 조선선박 메가블록 공장을 짓는 등 모두 3백30명을 고용할 예정입니다.
김윤 2010년 10월 25일 -
목포시 주거지역 고물상 철거 방침
목포시가 주거지역에 난립하고 있는 고물상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기 위해 행정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해 개정된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내년 7월부터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에서 고물상 신규 영업이 불가능하고 기존 고물상도 2년 안에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도록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목포시는 ...
김윤 2010년 10월 25일 -
대성/죽교동 통합..옥암지구 1개 신설추진
목포시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옥암지구에 1개 동을 신설하고 대성동과 죽교동을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옥암동과 부흥동이 관할하는 옥암지구 주민이 지난 6월 말까지 만6천여 명을 넘어서고 있어 동을 분할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인구가 5천 명 미만인 대성동과 죽교동, ...
김윤 2010년 10월 25일 -
전남도내 땅값 17개월 상승세 유지
전남지역 땅값이 1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올해 3/4분기 토지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땅값은 전 시군이 상승해 전년보다 평균 0.868% 올라 지난 2009년 5월이후 17개 월째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토지 거래량은 전분기보다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승지역으로는 신안이 2점091%...
김윤 2010년 10월 25일 -
기획3)진흙탕 주차장 외면(r)
◀ANC▶ F1 코리아 그랑프리 마지막 날인 오늘도 교통대란은 이어졌습니다. 환승 주차장은 비까지 내리면서 진흙탕으로 변했고 F1경주장 진입로도 밀려드는 차량으로 하루종일 막혔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를 위해 남악 신도시에 마련된 환승 주차장입니다. 오늘 새벽부터 내린 ...
김윤 2010년 10월 24일 -
F1 결승전 최대변수'비' F1 출전팀 긴장
내일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결승전에 30에서 40, 많은 곳은 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날씨가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릴때는 F1 드라이버의 능력이나 타이어 사용, 종류 등에 따라 순위가 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든 F1팀들이 날씨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F1 ...
김윤 2010년 10월 23일 -
대양 산업단지 면적 감소..공원면적 증가
목포 대양 일반 산업단지의 최종 실시설계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대양산단의 전체면적은 백56만천여 제곱미터로 당초 계획보다 2만3천 제곱미터가 줄었고 공원면적은 만여 제곱미터가 늘었으며 하반기 사업시행자가 결정되면 내년부터 보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대양 일반산업 단지의 조성비용은 2천9백10...
김윤 2010년 10월 23일 -
설레이는 만남(r)
◀ANC▶ 다음 달 초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한 명이 포함됐습니다. 60년 만에 헤어진 고향 가족을 만나는 여운협 할아버지를 김 윤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이팔 청춘 18살에 고향 황해도 송화군을 떠난 78살 여운협 할아버지는 요즘 하루 하루가 너무 길기만 합니다. 다음 달이면 고향에 ...
김윤 2010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