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초미세 저감조치 민간부문으로 확대'
전라남도는 다음 달 15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앞으로 초미세먼지가 심할 경우 비상저감조치를 민간부문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상반기 중 조례를 개정하고 차량 2부제와 자동차 운행제한, 전기자동치 보급확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등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미...
김윤 2019년 01월 28일 -
'2019년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
전라남도가 지속가능한 젊은 인구 구조를 만들기 위해 다음 달 25일까지 '2019년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시군 공모에 나섭니다. 공모 분야는 청년 주거와 생활공간 지원, 문화,창작,예술 지원, 청년 창업 지원, 외국인 정착 지원 등으로 특히, 원도심 빈집 등을 리모델링해 청년들에게 주거, 공유공간으로 ...
김윤 2019년 01월 28일 -
손혜원 효과..관광객 '북적'(R)
◀ANC▶ SBS의 손혜원 부동산 보도가 촉발시킨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에 대한 관심이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는 이른바 '웃픈' 상황이 벌이지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손혜원 의원과 관련된 건물 등에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졌고 목포시는 '임시 관광 안내소'를 마련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손혜원 의...
김윤 2019년 01월 27일 -
해남, 초등학교 신축공사장에서 화재
오늘 오전 8시 54분쯤 해남군 마산면 한 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공사 현장 2층 교실 천7백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출동한 119에 의해 45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사 현장에는 7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었으나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우레탄폼 작업...
김윤 2019년 01월 27일 -
완도 경로당 화재 방화 무게..사망자 2명으로 늘어
완도 노화읍의 경로당 화재로 2명이 사망한 가운데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완도경찰서는 경로당 실내에서 안방만 집중적으로 타고 그을렸으며 방 안에서 휘발유가 담긴 1점5리터 생수용기가 발견됐고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을 높게 보고 내일(28일) 국과수와 합동으로 현장감식...
김윤 2019년 01월 27일 -
한전공대 입지선정발표 내일(28일) 발표
한국전력 한전공대 설립단은 내일(28일) 오전 11시 서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회의실에 개최되는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범정부지원위원회' 본회의에서 한전공대 최종심사 결과를 공개합니다. 최종입지 선정결과는 본회의가 끝난 뒤 입지선정 공동위원장 2인이 발표합니다. 한전공대 심사위원회는 지난 8일 광주시와 전남도...
김윤 2019년 01월 27일 -
태양광사업 뇌물수수 한전 간부들 항소심서 감형
광주고법 형사1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전 지사장 55살 A씨와 53살 B씨가 항소심에서 모두 감형됐습니다. A씨는 원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9천만 원, 추징금 4천2백여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3천만 원, 추징금 천5백만 원으로 감형됐고 B씨도 원심에...
김윤 2019년 01월 27일 -
수상한 거래..'건물 매입' 의혹투성이(R)
◀ANC▶ 손혜원 의원이 자신에게 적산가옥을 소개시켜줬다고 밝힌 여성 A씨와 가족,친인척들은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안의 핵심건물 등 이 일대 건물과 토지를 집중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거래 과정 등 석연찮은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의 서쪽 끝에 자...
김윤 2019년 01월 25일 -
'투기 막을 조례 만들겠다'(목포시장 인터뷰)
◀ANC▶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 사업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가운데 해당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야할 목포시가 투기를 막기 위한 조례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식 목포시장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END▶ 1.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투기의혹' 언론보도 어떻게 보고 있나 "내용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하기...
김윤 2019년 01월 25일 -
기획3]적산가옥 소개한 여성 A씨 역할은?(R)
◀ANC▶ 손혜원 의원이 자신에게 적산가옥을 소개시켜줬다고 밝힌 여성이 있습니다. 여러 언론에서 '목포의 큰 손'쯤으로 지칭하고 있는데 이번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투기 논란이 번진 것과 관련해 갈수록 이 '여성'의 역할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에서 기자 간담회를 자...
김윤 2019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