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대책마련 절실(r)

◀ＡＮＣ▶ 경기침체와 환율폭등, 계절적 비수기가 겹치면서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대책마련이 절실한 실정이지만 묘안도 마땅히 떠오르지 않고 있어 전라남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화요일 오후 3시10분 무안에서 중국 북경으로 가는 아시아나 항공의 비행...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급락..대책절실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이 크게 줄고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은 2천7백29명으로 지난 2007년 8천백여 명보다 30%이상 감소했고 전국 공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계절적 비수기와 국제 경기침체, 환율 폭등 등 3중고가 겹치면서 ...

도의회 이번 임시회부터 전자투표제 도입

전라남도의회가 전자투표제 실시와 각종 토론회 개최 등을 골자로 한 2009년도 회기운영 기본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도의회의 올해 운영기본계획에 따르면 시스템 오류로 중단됐던 전자투표를 이번 회기부터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20일정도 빨리받아 내실을 기하는 한편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토론회를 열고 도정 ...

함평군 건국대 축산학과 업무협약 체결

함평군이 건국대학교 축산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산업의 지역 경제 성장 동력 육성에 나섰습니다. 함평군과 건국대학교는 협약을 통해 함평천지 한우 산업특구의 발전과 가축의 사양 관리와 육종, 농가교육, 친환경 축산물 생산을 위한 축산농가 소득증대 방안 마련 등을 위해 서로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광주3원] 새만금은 척척 .. J프로젝트는? (리포트)

< 앵커 > 정부의 서남해안 개발사업이 전북의 새만금 개발쪽에 방점이 찍히면서 전남의 주요 현안사업이 꼬여가고 있습니다. 새만금은 6개월만에 산업 중심으로 개발 목적이 바뀐 반면, 전남의 J프로젝트는 1년 넘게 개발계획조차 확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정부와 한나라당이 전북의 새만금 개...

전라남도의회 오늘(14일)부터 2008 첫 임시회

전라남도 의회는 오늘(14일)부터 21일까지 8일동안 올해 첫 임시회를 엽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라남도지사가 제출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등 3건의 조례안 처리와 상임위원회 소관 실국으로부터 2009년도 업무보고를 듣습니다. 특히, 도의회는 올해 처음으로 '2009년도 도의회 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하기로 ...

신안군 토지거래 허가구역 해제건의

신안군은 압해면을 제외한 신안군 전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건의서를 국토해양부에 제출했습니다. 신안군은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으로 투기적 거래가 감소했지만 실거래 가격이 하락한데다 최근 경제위기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며 조선단지 조성지구인 압해면을 제외한 신안군 전지역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에...

신안군 토지거래 허가구역 해제건의

신안군은 압해면을 제외한 신안군 전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건의서를 국토해양부에 제출했습니다. 신안군은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으로 투기적 거래가 감소했지만 실거래 가격이 하락한데다 최근 경제위기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며 조선단지 조성지구인 압해면을 제외한 신안군 전지역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에...

목포,신안 일부지역 폭설로 우편물 배달 차질

전남지역에 내리고 있는 폭설로 일부지역의 우편물 배달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목포 우체국은 어제(11일) 밤부터 내린 폭설로 목포시내와 신안군 일부 지역의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이륜차 65대의 운행을 중단하고 차량 18대를 이용해 우편물 배달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체국은 일반통상 우편물과 개별방문 소포 등의 배달이...

"글로벌 해양대 육성"(r)

◀ＡＮＣ▶ 목포해양대학교 제5대 총장임용 후보로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선출됐습니다. 목포 해양대 사상 첫 외부인사가 총장후보로 당선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경북 구미가 고향이자 경북대학교를 졸업한 경상도 남자가 남도의 끝, 목포에서 해양대학교 총장경선에 나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