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설 용품 재래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
재래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설 차례상 비용이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4인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 재래시장이 평균 13만4천 원인 반면, 대형마트는 평균 18만7천 원 선으로 재래시장이 5만 원 가량 저렴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함께 재래시장이 지역 특산품을 직접 판매해 안정성이 ...
김윤 2009년 01월 22일 -
민간개발 광양 신금산단 내일 착공
민간 개발방식으로 추진되는 광양 신금산업단지가 내일(22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양 신금산업단지는 건설회사로 구성된 광양 신금지구 개발 주식회사가 광양시 옥곡면 신금리 48만 제곱미터에 천백억여 원을 투자해 오는 2천11년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
김윤 2009년 01월 22일 -
특별법 어찌되나(r)
◀ANC▶ 전남의 최대 현사업인 F1대회 특별법 제정을 이명박 대통령이 "옳지 않다"는 표현을 써가며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난산을 겪고 있는 F1특별법 제정이 힘들어 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6일 전남도청을 방문해 "사...
김윤 2009년 01월 21일 -
F1대회 특별법 2월 국회 통과 총력
전라남도는 논란이 일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F1 특별법 부정적인 입장발언과 관계없이 2월 임시국회에서 특별법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통령이 "특별법이 통과 안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언급한 것은 F1대회 지원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라며 2월 임시...
김윤 2009년 01월 21일 -
영광굴비 원산지 기동 단속반 출범한다
중국산 굴비의 영광굴비 둔갑을 막기위해 영광굴비 원산지표시 기동단속반이 구성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영광군, 영광굴비 특품사업단 등 민관이 참여하는 단속반을 구성해 중국산 조기의 가공,유통경로를 조사 추적하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영광지역에서는 최근 일부 굴비 가공업체에서...
김윤 2009년 01월 21일 -
전남 중소기업에 3,560억 원 지원
전라남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3천560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권역별로합동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1일) 목포 벤처지원센터에서 서남권 기업체 대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내일(22일)은 순천대 70주년 기념관에서 동부권 설명회를 갖습니다. 전라남도...
김윤 2009년 01월 21일 -
C&중공업,대주건설 퇴출..비상경제 대책 마련
전라남도는 오늘 C&중공업과 대주건설 퇴출에 따른 긴급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C&중공업 협력업체 부도를 막기위해신용보증기금 등에 협력업체를 지원하는 특례 보전상품를 건의해 백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60척의 계약물량은 타 조선소로 계약이전을 유도하며 C& ...
김윤 2009년 01월 21일 -
F1대회 특별법 2월 국회 통과 총력
전라남도는 논란이 일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F1 특별법 부정적인 입장발언과 관계없이 2월 임시국회에서 특별법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통령이 "특별법이 통과 안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언급한 것은 F1대회 지원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라며 2월 임시...
김윤 2009년 01월 21일 -
전라남도 서기관급 인사단행
전라남도는 오늘 영산강 사업 지원단 신설 등에 대비한 서기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신설된 영산강 사업 지원단에는 최태근 경관도시계획담당이 직무대리로 승진 발령되는 등 직급승진 7명, 직무대리 승진 10명, 직위승진 2명 등 모두 38명이 승진이나 전보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승진인사의 경우 일중심,성과중심으로, ...
김윤 2009년 01월 21일 -
후폭풍 어디까지(r)
◀ANC▶ C&중공업과 대한조선이 퇴출과 워크아웃 대상기업으로 결정돼 전남의 조선산업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하지만, 전라남도는 C&중공업의 퇴출로 지역 업체들의 줄도산 등 최악의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 삽진삽단에 자리잡은 C&중공업의...
김윤 2009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