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설 차례상 비용이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4인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 재래시장이 평균 13만4천 원인 반면,
대형마트는 평균 18만7천 원 선으로 재래시장이 5만 원 가량 저렴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함께 재래시장이
지역 특산품을 직접 판매해 안정성이 높다며
설 선물과 차례용품을 재래시장에서 구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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