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친환경 부실인증 농산물 잔류농약 미검출

전라남도가 지난해 부실인증으로 문제가 됐던 인증기관의 무농약 쌀 등 3개 품목 5건의 잔류농약을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등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앞으로 잔류농약 검사 시험 성적 결과를 활용, 유통업체 등에 도지사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전남에서 생산된 친환경농...

행정구역개편 온도차(r)

◀ＡＮＣ▶ 정치권의 행정구역 개편논의와 관련해 일선 자치단체장들의 반응도 미묘한 온도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무안,신안,함평군수를 초대해 마련한 목포mbc 연초기획 "함께 가는 지역발전" 대담 내용을 김 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행정구역 개편논의와 관련해 무안,신안,함평 군수들은 일단 부정적인 입장을 나...

쇠고기 이력추적제 3월 조기 시행

전라남도는 쇠고기 이력추적제 유통단계 전면시행을 법 적용일보다 3개월 앞선 오는 3월 22일부터 조기 시행합니다. 전남은 이를 위해 축협과 한우협회 등 19개소의 위탁기관에게 기존 소의 귀표 부착을 오는 3월 21까지 마칠 예정인데 유통단계 전면시행을 시범운영하는 곳은 도축 8개소, 포장 3개소, 판매 18개소, 음식점...

전남 구제역 청정지역 7년 연속 유지

전라남도가 지난 2002년 이후 7년 연속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했습니다. 전라남도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중국, 베트남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도내 66농가 4백마흔 건에 대해 구제역 혈청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재단법인 신안장학회 출범식(토)

재단법인 1004섬 신안장학회가 오늘(14일) 오후 2시장학회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습니다. 지난해 8월 설립된 1004섬 신안장학회는 자산규모가 50억 원이고 오는 2013년까지 100억 원을 조성할 계획인데 지난 해까지 백여든 명에게 1억 4천8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전남 지난해 식중독 환자 급감

지난해 전라남도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가 지난 2007년보다 3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식중독 환자는 6백71명으로, 지난 2007년 천46명보다 35% 가량 줄었는데 개인용 위생찬기 사용과 집단급식소 관리 강화 등 예방활동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남은 오는 2012년까지 식중독 ...

"J프로젝트 현명한 선택해야"--대체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오늘 해남군청에서 도민과 대화를 갖고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은 해남군의 운명을 바꿀만한 사업으로 미래를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며 일부 주민들의 부정적인 시각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박 지사는 또, 농수산 식품부를 겨냥해 "책임지지 못하는 일부 정부 기관 관계자들...

전국 첫 친환경 기숙사 추진

전라남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친환경기숙사'를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5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기숙형 공립고등학교 16개 학교에 각각 2억에서 6억 원을 지원하는 등 도교육청과 협조해 편백나무와 황토벽돌 등을 활용해 친환경기숙사를 신축할 계획입니다. 친환...

전국 첫 친환경 기숙사 추진

전라남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친환경기숙사'를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5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기숙형 공립고등학교 16개 학교에 각각 2억에서 6억 원을 지원하는 등 도교육청과 협조해 편백나무와 황토벽돌 등을 활용해 친환경기숙사를 신축할 계획입니다. 친환...

물김 값 하락세(r)

◀ＡＮＣ▶ 이달 들어서 물김 가격이 전달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김 생산 어민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긴 대나무 장대 양쪽으로 매달린 김발에서 어민들이 김 생산에 여념이 없습니다. 지주식 김은 밀물과 썰물이 들면서 하루에 두 번씩 김발이 자연스럽게 햇볕을 받아 맛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