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라남도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가 지난 2007년보다 3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식중독 환자는 6백71명으로,
지난 2007년 천46명보다 35% 가량 줄었는데
개인용 위생찬기 사용과
집단급식소 관리 강화 등 예방활동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남은 오는 2012년까지 식중독 환자를
도내 전체인구의 0점01% 이하로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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