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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중공업,대주건설 퇴출..비상경제 대책 마련

김윤 기자 입력 2009-01-21 19:05:27 수정 2009-01-21 19:05:27 조회수 0

전라남도는 오늘 C&중공업과 대주건설 퇴출에 따른 긴급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C&중공업 협력업체 부도를 막기위해신용보증기금 등에
협력업체를 지원하는 특례 보전상품를 건의해
백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60척의 계약물량은 타 조선소로 계약이전을
유도하며
C& 중공업 인력은 본인이 원할 경우
노동부 고용지원센터 등에 취업을 알선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대주건설 협력업체는
도 발주공사 가운데 수의계약이 가능한 공사를 우선 배정하고
협력업체 회수 예상금액을 담보로 운영자금
지원, 유동성 부족 업체는 중소기업
'패스트 트랙'을 적용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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