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법원 "손혜원이 받은 '목포시문건' 보안자료 아니다"
손혜원 의원이 목포시로부터 받은 문건은 보안자료가 아니라는 재판부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손혜원 의원 조카 손 모씨 명의 부동산은 일체의 처분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며 검찰의 몰수보전 청구를 받아들였지만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등 손 의원 조카 명의 외의 부동산에 대해서는 몰수보전 청구를 기각했습니...
김양훈 2019년 08월 14일 -
한국철도공사, 추석열차표 20~21일 이틀간 판매
한국철도공사는 오는 20일에는 경부선, 21일에는 호남선 추석 열차표 예매를 실시합니다. 역 창구에서는 오전 8시부터, 모바일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7시부터 열차표 판매를 시작합니다. 한편 수서고속철 SRT 운영사인 SR도 오는 22일엔 경부선, 23일에는 호남선 열차표를 역 창구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판매할 ...
김양훈 2019년 08월 14일 -
대불산단 폭발사고.. 관계기관 합동조사 착수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이 대불산단 조선업체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 사고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공단, 경찰 등과 합동으로 가스누출과 폭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안전조치 소홀 등 심각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작업중지 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어제(13) 오후 5시 34분쯤 영암 대...
김양훈 2019년 08월 14일 -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에 40대 빠져..119에 구조돼
어제(13일) 밤 10시 25분쯤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에 44살 A 씨가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와 해경은 바다에 들어가 A 씨를 무사히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A 씨와 함께 있었던 일행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8월 14일 -
영암서 선박 블럭 절단작업 중 폭발.. 2명 중상
오늘 오후 5시 34분쯤 영암 대불산단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 블럭 절단작업을 하던 중 LP가스가 누출돼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와 40대 중국이 2명이 얼굴과 몸 등에 2도 이상의 심각한 화상을 입고 광주와 대전에 있는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함께 작업을 하던 근로자와 업체 안전관리자...
김양훈 2019년 08월 13일 -
"기능 조정 역량 강화" vs "KBS 지역국 폐지 수순"
KBS 지역정책실은 오늘 KBS목포방송국에서 지역국 기능조정 간담회를 갖고 총국의 편성, 제작권을 확대하는 등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내년 1월1일 시행을 목표로 기능조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참석자들은 중소도시의 공영방송을 폐지하기 위한 사전단계에 불과하다며 KBS는 공영방송의 책무를 버...
김양훈 2019년 08월 13일 -
골프장서 성추행 피해 신고.. 경찰 수사 착수
무안경찰서는 골프장 여성 경기진행요원이 손님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함에 따라 수사에 나섰습니다. 무안의 한 골프장 여성 캐디인 A 씨는 지난 10일 오전, 라운딩을 하던 중 손님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가운데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1차 피해자 조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가해자로 지...
김양훈 2019년 08월 13일 -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 낸 택시기사 입건
목포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택시 운전기사 5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2) 밤 9시 25분쯤 목포 산정동 인근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55%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중이던 26살 B 씨의 승용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8월 13일 -
강진서 1t 트럭 충돌.. 2명 부상
오늘 오후 2시쯤 강진군 군동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19살 A 씨가 몰던 1톤 트럭과 61살 B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충돌해 A 씨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트럭 운전자자를 상대로 중앙선 침범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8월 13일 -
목포 남항 인근 해상에서 30대 선원 실종
오늘 오전 6시 57분쯤 목포 삼학도 남항부두 인근 해상에 정박중이던 어선 A 호에서 선원 38살 김 모씨가 실종됐습니다. 목포해경은 경비정과 잠수요원을 투입해 A 호가 정박했던 해역을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A 호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