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골프장 여성 경기진행요원이
손님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함에 따라 수사에 나섰습니다.
무안의 한 골프장 여성 캐디인 A 씨는
지난 10일 오전, 라운딩을 하던 중
손님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가운데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1차 피해자 조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과 목격자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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