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택시 운전기사 5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2) 밤 9시 25분쯤
목포 산정동 인근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55%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중이던 26살 B 씨의
승용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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