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완도 치매안심마을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완도 신지중학교 학생들이 완도군 신지면 임촌리 치매안심마을 마을회관 담벼락에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신지중학교 학생들은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예쁜 벽화를 보며 마음이 평온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치매를 주제로 한 영화와 드라마의 명대...
김양훈 2019년 08월 20일 -
임기 만료 앞둔 전남도 산하 기관장 공모 관심
임기 만료를 앞둔 전라남도 산하 기관장 공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추천위원회는 현 이사장 임기가 오는 10월 3일 만료됨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공모 접수를 하고 전남복지재단 역시 오는 23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공모 서류접수에 들어갔습니다. 또 개방형 직위인 여성가족정책관도 다음달 1...
김양훈 2019년 08월 19일 -
한전공대 설립 '순항'.. 부지 무상기부 약정
부영그룹이 당초 한전공대 캠퍼스 부지로 무상 기부채납하기로 약속한 나주혁신도시 내 부영CC 부지에 대한 기부 약정식이 내일(20)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번 약정식은 한전 이사회가 지난 8일 한전공대 설립과 초기 운영자금으로 600억원을 1차 출연하기로 의결한데 이어 부영그룹 이사회에서 부지 무상 제공안이 통과돼 ...
김양훈 2019년 08월 19일 -
일본 수출규제 긴급경영안정자금 최대 5억원 지원
전라남도가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의 안정적 경영을 돕기 위해 긴급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기업당 융자한도는 일반은 3억원,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며 상환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입니다. 또 이미 전라남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이용 중인 기업에 대해서는 원금 상환을 1년 이내 ...
김양훈 2019년 08월 19일 -
목포 원도심 '1897 개항문화거리' 노후간판 개선
행정안전부의 2020 간판개선사업에 목포시가 선정돼 원도심 1897 개항문화거리에 7억원의 노후간판 개선사업비가 투입됩니다. 목포 원도심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도시경관개선이 추진되면 목포의 도시 이미지 제고와 함께 관광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양훈 2019년 08월 19일 -
'낭만항구 목포' 알리는 대형 깃발 설치
목포시가 브랜드 슬로건인 '낭만항구 목포'를 알리기 위해 목포 나들목에서 북항 방향 도로변에 높이 30m의 대형 깃발을 설치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해 9월 목포의 차별화된 매력과 미래가치를 함축한 브랜드 슬로건 '낭만항구 목포'를 확정하고 다양한 도시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8월 19일 -
고속버스 승차권 모바일 발권 증가.. 무인발권기 확대
현장 창구에서 주로 이뤄지던 고속버스 승차권 발권이 모바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광주 버스종합터미널에서 출발한 고속버스 승차권 발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발권된 승차권 32만 9천여장 가운데 모바일 발권은 전체의 62%로 2017년 39%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고속버스 업계는 현장 창구를 찾는 승객...
김양훈 2019년 08월 19일 -
데스크 단신)치매안심마을 벽화 그리기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완도 신지중학교 학생들이 완도군 신지면 임촌리 치매안심마을 마을회관 담벼락에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장흥군이 장흥토요시장 일원에서 손님맞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바가지 요금 근절과 청결 유지, ...
김양훈 2019년 08월 19일 -
'태양광 난개발 방지' 해남군 조례 일부 개정
해남군이 태양광 난개발 방지를 위한 '군 계획 조례'를 일부 개정했습니다. 개정된 조례는 농어촌 도로 가운데 면도(面道) 이상만 이격거리를 제한했으나 리도(里道)와 농도(農道)까지 추가해 200m 이내로 제한하는 등 도로를 기준으로 하는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또 농업기반시설인 저수지, 호수 등 수면에 태양광 설치를 ...
김양훈 2019년 08월 19일 -
중국서 밀입국 10년간 불법체류 40대 징역 10개월
광주지법 형사11단독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 48살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불법 체류로 강제 퇴거된 전력이 있는 A 씨는 지난 2009년 12월, 중국에서 어선을 타고 밀입국한 뒤, 10년 동안 광주와 전남지역 공사현장에서 취업활동을 해 온 혐의로 기소습니다.
김양훈 2019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