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학교폭력' 따돌림 등 2차 피해까지(R)
◀ANC▶ 학교 폭력 피해 학생들이 도움을 청하기를 주저하는 이유는 2차 피해를 당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앞서기 때문인데요. 여중생이 십여명의 또래 학생들 앞에서 폭행을 당한 뒤, 학교 내 따돌림 등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상가 뒷 골목 남,녀 중학생 십여...
김양훈 2019년 09월 10일 -
서남해 침수, 기관고장 등 선박 사고 잇따라
침수와 기관고장 등 선박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5분쯤, 목포항 여객선터미널에 정박 중이던 여객선이 침수되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긴급 구조했습니다. 또 어제 오후 1시 30분쯤 장흥군 노력도 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1.4톤급 어선이 뒤집혔는데 다행히 어선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김양훈 2019년 09월 10일 -
방파제 무너진 가거도 나흘째 뱃길끊겨(R)
◀ANC▶ 태풍 '링링' 여파로 가거도는 나흘째 뱃길이 끊기면서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 현장조사와 복구작업이 본격화되면서 피해 규모도 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초속 52.5미터의 강력한 태풍에 옹벽 일부가 유실된 가거도항. 옹벽에 채워진 굵은 돌들이 여객선 접안 부...
김양훈 2019년 09월 10일 -
방파제 무너진 가거도 나흘째 뱃길끊겨(R)
◀ANC▶ 태풍 '링링' 여파로 가거도는 나흘째 뱃길이 끊기면서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 현장조사와 복구작업이 본격화되면서 피해 규모도 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초속 52.5미터의 강력한 태풍에 옹벽 일부가 유실된 가거도항. 옹벽에 채워진 굵은 돌들이 여객선 접안 부...
김양훈 2019년 09월 09일 -
여학생에게 '성희롱적 발언' 한 교사 수업배제 조치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50대 교사가 여학생에게 성희롱적인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2일 밤, 야간자율학습을 끝내고 하교하려던 A 양을 불러세운 뒤 성희롱적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학교 측은 해당교사에게 수업배제 조치를 내렸습니다.
김양훈 2019년 09월 09일 -
태풍 '링링'에 전남 섬마을 '초토화'(R)
◀ANC▶ 태풍 '링링'이 휩쓸고 간 전라남도 섬 지역은 말 그대로 초토화됐습니다. 추석 대목을 앞 둔 양식장은 심하게 부서졌고, 주민들이 사는 섬 안쪽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흑산도 피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바닷물이 바람에 날려 육지를 강타합니다. 순간 초속 54.5미터. 흑산도엔 역...
김양훈 2019년 09월 09일 -
태풍 '링링'에 전남 섬마을 '초토화'(R)
◀ANC▶ 태풍 '링링'이 휩쓸고 간 전라남도 섬 지역은 말 그대로 초토화됐습니다. 추석 대목을 앞 둔 양식장은 심하게 부서졌고, 주민들이 사는 섬 안쪽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흑산도 피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바닷물이 바람에 날려 육지를 강타합니다. 순간 초속 54.5미터. 흑산도엔 역대...
김양훈 2019년 09월 08일 -
태풍 북상.. 섬마을 주민 육지로 빠져 나와(R)
◀ANC▶ 태풍이 북상하면서 전남 일부 섬마을 주민들은 태풍을 피해 육지로 빠져 나왔습니다. 각 항포구에는 수만여척의 선박이 대피해 있는데요.목포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양훈 기자, 목포도 태풍 영향권에 들어간 것 같아요? ◀END▶ 그렇습니다.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고 있고 바람도 점점 강해지고 있...
김양훈 2019년 09월 06일 -
해경, 항행선박 안전관리 등 태풍 비상근무 돌입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해경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서해해경은 주요 해역에 3천톤급 경비함을 배치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태풍 예상 진로 해역 낚시어선에 대한 즉시 통제를 실시하는 등 24시간 구조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주요 항만 안전순찰을 강화하고 조업중인 어선의 피항 대책을 마련...
김양훈 2019년 09월 06일 -
목포시립교향악단 '폴란드 수교 30주년 기념' 연주회
목포시립교향악단이 '폴란드 수교 30주년 기념'을 주제로 내일(6) 저녁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폴란드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목포 가을 페스티벌을 축하하는 음악회로 지휘는 피요트로 오르코프스키가 맡을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9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