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시의회, KBS목포 통합*이전 철회 요구
목포시의회는 KBS 지역방송국 통폐합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KBS 비상경영계획 2019'는 사실상 목포 등 지역방송국의 폐쇄 수순이라며, 시청자들의 알권리와 시청권을 침해하는 지역방송국 통폐합은 철회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10월 01일 -
해양쓰레기 투기 해양수산부도 알았다(R)
◀ANC▶ 지난 20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 전날, 진도군이 해변에 해양쓰레기를 투기했다는 MBC 보도 이후 해양수산부장관과 진도군수가 사과했는데요.. 진도군이 해양쓰레기를 몰래 버린 사실을 해양수산부도 행사 전에 이미 알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군이 진도 가계해...
김양훈 2019년 09월 30일 -
목포시의회, KBS목포 통합*이전 철회 요구
목포시의회는 KBS 지역방송국 통폐합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KBS 비상경영계획 2019'는 사실상 목포 등 지역방송국의 폐쇄 수순이라며, 시청자들의 알권리와 시청권을 침해하는 지역방송국 통폐합은 철회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9월 30일 -
해변에 쓰레기 몰래 갖다놓고 함께 치우자?(R)
◀ANC▶ 지난주 진도에서는 '국제 연안 정화의 날' 행사가 열려 주민과 공무원들이 해변 가득 쌓여있는 바다 쓰레기를 열심히 치웠는데요. 6톤이나 되는 이 쓰레기는, 알고보니 진도군이 행사 효과를 위해 일부러 갖다 버린 거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오기 전인 지난 20일, 전남 진도의 ...
김양훈 2019년 09월 24일 -
해변에 쓰레기 몰래 갖다놓고 함께 치우자?(R)
◀ANC▶ 지난주 진도에서는 '국제 연안 정화의 날' 행사가 열려 주민과 공무원들이 해변 가득 쌓여있는 바다 쓰레기를 열심히 치웠는데요. 6톤이나 되는 이 쓰레기는, 알고보니 진도군이 행사 효과를 위해 일부러 갖다 버린 거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오기 전인 지난 20일, 전남 진도의 한...
김양훈 2019년 09월 23일 -
광주전남 태풍특보 해제.. 오전까지 여전히 강한 바람
태풍 타파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광주전남에 내려졌던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오전까지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한바람이 불겠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홍도와 흑산도 등 먼바다 6개 항로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고 나머지 항로 여객선은 정상 ...
김양훈 2019년 09월 23일 -
경찰, 목포시의원 공공기록물 관리법위반 의혹 내사
현직 시의원의 자료요구와 관련해 공무원 노조가 반발한데 이어 경찰이 이례적으로 공공기록물 관리법 위반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목포시의회 최홍림 의원이 목포시에 받은 자료를 장기간 돌려주지 않고 일부 자료가 외부로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 목포시로부터 관련 자료 목록을 ...
김양훈 2019년 09월 20일 -
목포 여중생 폭행 사건 수사 마무리.. 9명 송치
목포 여중생 폭행 사건 수사가 마무리 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또래 여중생 2명을 때리거나 이를 방조한 중학생 9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과 소년부에 각각 송치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7월 초, 목포의 한 상가 뒷골목에서 A 양 등이 자신과 선배를 험담했다는 이유로 뺨을 수차례 때리거나 폭행을 방조한 혐의...
김양훈 2019년 09월 20일 -
소방차 진입 어려운 구간 전남 15곳에 달해
전남에서 소방차가 오갈 수 없거나 진입이 어려운 구간이 15곳에 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정 의원에 따르면 소방차 진입이 어렵거나 곤란한 구간 15곳의 총 연장길이는 4.8km로 농어촌과 도서지역이 11곳으로 가장 많았고, 주거지 3곳, 보전지역 1곳으로 나타났는데 비상소화장치 설치율은 60%에 그쳤습니다. 소방차 ...
김양훈 2019년 09월 20일 -
전남경찰, 전화금융사기 예방 개선책 발굴 나서
전남지방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오늘 금융감독원과 9개 금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사기방지 협의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각 기관들은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의심거래자에 대한 신고체제 재정비와 제도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다음주에는 합동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