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재소자 영치금 빼돌린 교도관, 징역 2년 6개월 선고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업무상횡령과 상습도박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교도관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목포교도소 교도관이었던 A 씨는 2016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2년 9개월동안 수형자들 앞으로 접수된 영치금 3억 3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었습니다.
김양훈 2019년 10월 17일 -
광주전남 교권침해 1위는 '모욕·명예훼손'
광주·전남 교권 침해 가운데 최다 침해사례는 학생이나 학부모에 의한 모욕과 명예훼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이찬열 의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전남에서는 108건의 교권침해 사례가 발생했으며 유형별로는 모욕과 명예훼손이 51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당간섭, 상해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학부모에 의한 교권 ...
김양훈 2019년 10월 16일 -
목포교도소 영치금 횡령사건 업무 관련자들 조사
법무부가 목포교도소 수용자 영치금 횡령사건과 관련해 업무 관련자들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영치금 횡령사건으로 구속된 영치금 담당 A 교도관 뿐만 아니라 업무관련자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에 따라 징계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또 최근 전국 교정기관 영치금 관리실태...
김양훈 2019년 10월 15일 -
교도소 영치금 관리 시스템 '구멍'
◀ANC▶ 교도관이 수용자 영치금 수억원을 빼돌렸지만 교도소에서는 3년동안 이같은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교도소 영치금 관리시스템에 구멍이 뚫린 것인데요. 제도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교도소입니다. 수용자 영치금 3억 3천만원이 깜쪽같이 사라진 사실이 지...
김양훈 2019년 10월 15일 -
교도소 영치금 관리 시스템 '구멍'
◀ANC▶ 교도관이 수용자 영치금 수억원을 빼돌렸지만 교도소에서는 3년동안 이같은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교도소 영치금 관리시스템에 구멍이 뚫린 것인데요. 제도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교도소입니다. 수용자 영치금 3억 3천만원이 깜쪽같이 사라진 사실이 지...
김양훈 2019년 10월 14일 -
전남 졸음운전 교통사고 한해 평균 180건 발생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전남에서 매년 180여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5년 동안 전남지역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938건으로 57명이 숨지고 천7백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 건수도 전남은 경기도와 경북에 이어 가장 많았습니다.
김양훈 2019년 10월 14일 -
목포교도소 교도관이 수용자 영치금 3억원 빼돌려
목포교도소 교도관이 수용자 앞으로 들어온 영치금 3억원을 빼돌려 인터넷 도박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들어났습니다. 목포교도소 교도관 a씨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지난 6월까지 수용자들의 영치금 3억 3천만원을 횡령했다가 적발돼 최근 검찰에 구속 기소됐습니다. A씨의 범행은 업무 담당자가 바뀌면서 드러난 ...
김양훈 2019년 10월 14일 -
목포 근대역사관 2관 일원 보행환경 개선
목포 근대역사관 2관 일원 보행환경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집니다. 목포시는 '목포 근대문화사길 보행환경개선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2020년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등 22억원을 투입해 횡단보도와 안전시설, 보행 편의시설 등을 2021년까지 설치할 계획입니다. 사업대상지는 목포 근...
김양훈 2019년 10월 14일 -
목포교도소 교도관이 수용자 영치금 3억원 빼돌려
목포교도소 교도관이 수용자 앞으로 들어온 영치금 3억원을 빼돌려 인터넷 도박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들어났습니다. 목포교도소 교도관 a씨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지난 6월까지 수용자들의 영치금 3억 3천만원을 횡령했다가 적발돼 최근 검찰에 구속 기소됐습니다. A씨의 범행은 업무 담당자가 바뀌면서 드러난 ...
김양훈 2019년 10월 13일 -
철도노조파업.. 목포서도 열차운행 일부 차질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목포에서도 열차 운행에 일부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역 기준 KTX와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는 평소, 하루 52편이 왕복 운행했지만 이번 파업으로 운행횟수가 10편 감축돼 42편만 운행될 예정입니다. 철도노조가 오는 14일 오전 9시까지 72시간 시한부 파업에 들...
김양훈 2019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