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교권 침해 가운데
최다 침해사례는 학생이나 학부모에 의한
모욕과 명예훼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이찬열 의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전남에서는
108건의 교권침해 사례가 발생했으며
유형별로는 모욕과 명예훼손이 51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당간섭, 상해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는
지난해 10건이었던 것이
올해는 17건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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