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손혜원 의원 3차 공판.. 목포시청 직원 증인 출석
목포 원도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에 대한 3차 공판이 오늘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가운데 목포시청 직원들이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지난 2017년 손혜원 의원에게 건네진 도시재생사업 계획 자료가 '보안문서'인지 여부가 재판에 쟁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당시 사업을 담당했던 목포시청 공무원들은...
김양훈 2019년 11월 19일 -
손혜원 의원 3차 공판.. 목포시청 직원 증인 출석
목포 원도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에 대한 3차 공판이 오늘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가운데 목포시청 직원들이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지난 2017년 손혜원 의원에게 건네진 도시재생사업 계획 자료가 '보안문서'인지 여부가 재판에 쟁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당시 사업을 담당했던 목포시청 공무원들은...
김양훈 2019년 11월 18일 -
목포시의회, 예결위원 선임 놓고 갈등
목포시의회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내년 본예산을 심사할 예결위원 11명을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선임할 예정인 가운데 일부 의원들은 각 상임위원회가 예결위원 추천을 일방적으로 진행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목포시의회 사무국은 예결위원 추천명단이 바뀔 수도...
김양훈 2019년 11월 18일 -
이혁영 회장, 목포복지재단에 3천만원 기탁
씨월드고속훼리 주식회사 이혁영 회장이 이웃사랑 성금 3천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습니다. 이혁영 회장은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해 왔으며 지금까지 4억 7천여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11월 18일 -
해안가 바위와 암초에 좌초된 선박 잇따라 구조
해안가 바위와 암초에 좌초된 어선들이 해경에 의해 잇따라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진도군 장도 해안가 바위에 선원 5명이 타고 있던 199톤급 어선이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선원들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완도해경도 어제 오후 3시 10분쯤 완도군 군외면 사후도 남동쪽 해상...
김양훈 2019년 11월 18일 -
신안군, 고품질 천일염 박스포장재 지원
신안군은 2020년 고품질 천일염의 판매유통 개선을 위해 17억원을 투입해 천일염 박스포장재를 지원합니다. 신안군은 현재 유통되는 20kg 포장단위 천일염은 무겁고 보관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5kg, 10kg 소포장재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20kg 포장재는 점차적으로 줄여 나갈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9년 11월 18일 -
군공항 무안이전 반대대책위, 광주시청 항의 방문
무안군의원과 군공항 대책위가 광주시를 항의 방문합니다. 무안군의원들과 군공항 무안이전 반대 대책위는 내일(18) 오후 광주시청 앞에서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계획 철회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달 초 광주시의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광주시가 무안 주민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군사시설 동...
김양훈 2019년 11월 18일 -
'영암여고' 첫 공영형 사립학교 지정.. 재정지원 강화
전라남도교육청은 영암여자고등학교를 첫번째 공영형 사립학교 시범 운영학교로 지정했습니다 공영형 사립학교는 재정이 악화된 영세 학교법인을 지원해 건전 사학을 육성하자는 취지로 도입됐으며 영암여고는 앞으로 4년동안 대규모 시설사업에 대한 대응투자를 감면받고 학교 운영비도 추가로 지원받게 됩니다. 공영형 사...
김양훈 2019년 11월 18일 -
'킹전복' 양식 성공.. 전복 대중화 기대
◀ANC▶ 전복은 생태 특성상 한류성으로 성장 속도가 느려 양성기간이 3년 가까이 걸리는데요. 일반 전복보다 성장속도가 훨씬 빠른 이른바 '킹전복'이 개발돼 양식 현장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해남 어불도 해상의 전복 양식장 바닷 속 그물을 올리자 전복이 가득합니다. 국내...
김양훈 2019년 11월 18일 -
전남도, 청소년 유해업소 일제 단속
전라남도는 내일(18)부터 5일동안 청소년 유해업소 일제 단속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수능 이후 연말을 앞두고 청소년 탈선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소주방과 호프집 등 4백여 곳을 대상으로 청소년 주류 판매행위와 유흥업소의 청소년 고용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9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