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시, 하나노인복지관 위탁운영 법인 재선정
목포시가 하나노인복지관 위탁운영 법인 재선정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하나노인복지관 위탁운영을 해 온 A 법인이 최근 위탁포기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위탁운영 법인을 재선정해 복지관 운영을 정상화 시키기로 했습니다. A 법인은 당초 2021년 말까지 하나노인복지관을 위탁운영할 예정이었지만 법인 재정...
김양훈 2019년 12월 04일 -
신안 해태상 테마공원 조성사업 '지지부진'
◀ANC▶ 신안군이 안좌도에 세계 해태상 테마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었는데요. 기공식까지 열렸던 이 사업은 2년 동안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혈세 낭비란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청 앞 공터입니다. 해태상과 석탑, 장승들이 야적돼 있습니다 신안군이 2년 전 안좌도...
김양훈 2019년 12월 03일 -
무안 식품가공공장 창고서 화재.. 작업자 4명 대피
오늘 오전 9시 45분쯤 무안군 몽탄면의 한 식품가공공장 창고에서 불이나 창고 내부 167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직후 창고에서 작업중이던 4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12월 03일 -
목포시, 하나노인복지관 위탁운영 법인 재선정
목포시가 하나노인복지관 위탁운영 법인 재선정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하나노인복지관 위탁운영을 해 온 A 법인이 최근 위탁포기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위탁운영 법인을 재선정해 복지관 운영을 정상화 시키기로 했습니다. A 법인은 당초 2021년 말까지 하나노인복지관을 위탁운영할 예정이었지만 법인 재정...
김양훈 2019년 12월 03일 -
목포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민자로 추진
목포시가 대양산단에 들어설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운영시설을 민간자본 유치로 건설합니다. 목포시는 오는 27일까지 민간사업자들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6백대의 화물차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휴게소, 관리동 등 공영차고지를 2021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9년 12월 03일 -
'아내와 불륜 의심' 지인에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강진경찰서는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46살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 낮 12시 50분쯤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45살 B 씨가 자신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인 것 같다고 의심하고 흉기를 휘둘러 B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12월 02일 -
뺑소니 사망사고 낸 태국인 2심도 집행유예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뺑소니 혐의 등으로 기소된 태국인 21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무안 한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승합차를 후진시키다 70대 주민을 충격하고서도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었습니다.
김양훈 2019년 12월 02일 -
서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서해어업관리단은 우리측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한 215톤급 중국어선을 적발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중국어선은 어제(1) 저녁 6시 20분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남서쪽 106km 해상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조기 320kg을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12월 02일 -
완도해경, 참조기 불법 포획한 60대 선장 적발
완도해양경찰서는 크기가 작은 참조기 수백상자를 유통시키려 한 선장 63살 A 씨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 저녁, 완도군 고금면 상정항에서 포획이 제한된 크기 15cm 미만의 참조기 300상자를 하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12월 02일 -
더불어민주당, '하위 20%' 의원에 사전통보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국회의원 평가를 거쳐 하위 20%에 속한 의원 본인에게 그 결과를 통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면평가와 여론조사 등을 통한 평가와 이전에 진행된 중간평가를 합산한 최종 결과를 다음 달 하순쯤 확정할 예정입니다. 또 이 평가에서 하위 20% 명단이 나오면 일...
김양훈 2019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