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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평가 3년 연속 '우수'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진군이 귀농귀촌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강진군은 전국 최초로 귀농인 지원 조례를 제정한 것을 비롯해 체류형 귀농창업 교육센터 운영, 지역민 융화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신안군의 내년도 예산안 규모가 사상...
김양훈 2019년 12월 06일 -
김청룡 조합장, 수협중앙회 경제사업 평가위원장 선출
목포수협 김청룡 조합장이 수협중앙회 경제사업 평가협의회 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수협중앙회 경제사업 평가협의회는 수산물 판매 활성화 사업 점검과 평가를 하는 조직으로 김 조합장이 이번에 위원장에 선임됨에 따라 목포수협 유통 판매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양훈 2019년 12월 06일 -
목포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 운영
목포소방서가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로 인한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신고포상제를 운영합니다 목포소방서는 비상구를 용접해 놓거나 복도나 계단, 출입구 훼손 행위, 장애물을 설치해 방화문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12월 06일 -
목포시-해상케이블카, 1000만 관광객 유치 공동협력
목포시와 한국관광클럽, 목포해상케이블카 주식회사가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3자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해양관광도시 목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목포해상케이블카를 기반으로 목포가 서남권 관광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주체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양훈 2019년 12월 06일 -
목포 외달도 주택 화재.. 3시간만에 진화
오늘 오전 11시 35분쯤 목포시 외달도 70살 박 모씨의 집에서 불이나 주택 2동과 창고, 비닐하우스 등을 태우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헬기가 출동했지만 섬마을에 119센터 등이 없어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주민 한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
김양훈 2019년 12월 05일 -
전남경찰, 무안공항 대테러 안전점검 실시
전남지방경찰청이 국가 중요시설인 무안국제공항에서 대테러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공항 내,외부 보안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테러 발생 시 출입통제 방안을 한국공항공사와 협의하는 등 테러로부터 안전한 공항을 만들기 위해 상시 대비 체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양훈 2019년 12월 05일 -
목포해수청, 동절기 대비 등대시설 55기 특별점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목포항을 입,출항하는 여객선의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주요 항로상 등대 55기를 특별점검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 관내 해역은 전국 대비 43%인 68척의 여객선이 운항중인 곳으로 짙은 해무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12월 05일 -
신안군, 2017년 구입했던 해태상 재매도 추진
신안군이 세계 해태상 테마공원 조성을 위해 구입했던 '해태상'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2017년 5억여 원을 들여 해태상을 구입했지만 감사원 감사결과 부당 계약 등 일부 위법행위가 확인됨에 따라 법적 자문을 거쳐 매도자에게 해태상을 되팔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해태상 재매...
김양훈 2019년 12월 04일 -
신안 해태상 테마공원 조성사업 '지지부진
◀ANC▶ 신안군이 안좌도에 세계 해태상 테마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었는데요. 기공식까지 열렸던 이 사업은 2년 동안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혈세 낭비란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청 앞 공터입니다. 해태상과 석탑, 장승들이 야적돼 있습니다 신안군이 2년 전 안좌도...
김양훈 2019년 12월 04일 -
목포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민자로 추진
목포시가 대양산단에 들어설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운영시설을 민간자본 유치로 건설합니다. 목포시는 오는 27일까지 민간사업자들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6백대의 화물차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휴게소, 관리동 등 공영차고지를 2021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9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