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35분쯤
목포시 외달도 70살 박 모씨의 집에서
불이나 주택 2동과 창고, 비닐하우스 등을
태우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헬기가 출동했지만
섬마을에 119센터 등이 없어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주민 한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