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경 기름*방제 전시 체험장 '인기'(R)
◀ANC▶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기름*방제 자원 전시체험장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해상오염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바다에 기름 띠가 떠 있습니다. 해경 방제선이 물대포를 쉴새 없이 ...
김양훈 2019년 09월 17일 -
한빛원전 주변 8회 드론 비행 40대 적발
전남지방경찰청은 국가 중요시설인 한빛원전 인근에서 드론을 날린 48살 이 모씨를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월부터 8차례에 걸쳐 낮 시간대에 한빛원전과 1-3km 떨어진 곳에서 해수욕장 풍경 등을 촬영할 목적으로 드론을 띄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8월 29일과 9월 7일 야간에도 한빛...
김양훈 2019년 09월 17일 -
시민단체 "김 훈 전 의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규탄"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난 9일 법원에 제명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김 훈 전 목포시의원을 규탄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동료 여성의원을 성희롱해 제명 처분을 받은 김 전 의원이 가처분 신청을 한 것은 의원직 회복 뿐만 아니라 성희롱 가해자인 자신에 ...
김양훈 2019년 09월 17일 -
인터뷰)최송춘 목포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INT▶ 최송훈 목포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피해의원에게 모욕과 모멸감을 준 반 여성인권적 행위를 반성하지 않고 버젓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것은 목포시의회의 결정을 무시하고 시민들의 성난 분노를 외면하는 행위로 밖에 볼 수 없다.
김양훈 2019년 09월 17일 -
진도대교 동반 투신자 중 1명 시신 발견
진도대교에서 바다로 투신한 2명 가운데 1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완도해경은 오늘 오전 7시 28분쯤 진도 벌포항 동쪽 1km 해상에서 그물에 변사자가 걸려있다는 신고를 받고 변사자를 인양한 후 지문을 조회한 결과 35살 김 모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완도해경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
김양훈 2019년 09월 17일 -
추석연휴 전남지역 교통사고 크게 감소
추석 연휴동안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전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17건으로 지난해 추석연휴보다 44% 줄었고 부상자도 103명으로 56% 감소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추석 연휴기간동안 교통 정체구간에 경찰관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소통위주의 활동을 펼쳤습니...
김양훈 2019년 09월 17일 -
진도 해상에서 2명 실종.. 해경 수색
진도대교 인근에서 자살의심사건이 발생해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52분쯤 진도대교 인근 횟집 앞에 추석 전부터 승용차가 장기간 주차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승용차 안에서는 핸드폰과 술병, 번개탄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진도대교 cctv를 확인한결과 지난 12일 새벽 남성 2명이 진...
김양훈 2019년 09월 17일 -
추석연휴 전남지역 교통사고 크게 감소
추석 연휴동안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전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17건으로 지난해 추석연휴보다 44% 줄었고 부상자도 103명으로 56% 감소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추석 연휴기간동안 교통 정체구간에 경찰관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소통위주의 활동을 펼쳤습니...
김양훈 2019년 09월 16일 -
학교폭력 2차 피해학생 위해 상담치료 등 대책 추진
MBC가 보도한 학교폭력 2차 피해 기사와 관련해 학교측이 피해자 상담 치료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A 중학교는 피해 학생들이 따돌림 등 2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가해 학생들이 피해 학생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지도를 강화하고 피해학생들은 상담 치료를 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난 7월, 목포 A 중학...
김양훈 2019년 09월 11일 -
'학교폭력' 따돌림 등 2차 피해까지(R)
◀ANC▶ 학교 폭력 피해 학생들이 도움을 청하기를 주저하는 이유는 2차 피해를 당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앞서기 때문인데요. 여중생이 십여명의 또래 학생들 앞에서 폭행을 당한 뒤, 학교 내 따돌림 등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상가 뒷 골목 남,녀 중학생 십...
김양훈 2019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