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보도한 학교폭력 2차 피해
기사와 관련해 학교측이 피해자 상담 치료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A 중학교는
피해 학생들이 따돌림 등 2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가해 학생들이 피해 학생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지도를 강화하고
피해학생들은 상담 치료를
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난 7월, 목포 A 중학교 여학생 2명은
선배와 친구를 험담했다는 이유로
십여명의 학생들에게 불려가 폭행을 당했고
이후 학교 내에서 따돌림 등 2차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