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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파견법 업무 노동부 근로감독과로 일원화
근로자파견법 허가와 사법처리 업무가 노동부 근로감독과로 일원화 됩니다. 목포지방노동사무소는 기존에 관리과에서 담당하던 파견근로자 보호등에 관한 업무를 근로감독과로 이관하고 일반경찰서에서 담당해왔던 파견사업주와 사용 사업주에 대한 사법처리 업무도 앞으로 근로감독과에서 일괄적으로 담당할 계획입니다. ...
김양훈 2005년 03월 12일 -
주말까지 추운 날씨 계속 이어져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2점 2도까지 떨어지는등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에서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이 1도에서 2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오늘 아침 6시를 기해 서해남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
김양훈 2005년 03월 11일 -
자연사박물관 대외 홍보전략 수립 필요
목포 자연사 박물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다양한 홍보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오전 목포 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첫 운영자문위원회에서 목포대학교 최세웅 교수는 자연사박물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마케팅 일환으로 목포와 광주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회원제를 도입할 필요...
김양훈 2005년 03월 11일 -
전교조전남지부) 심야자율학습 폐지 요구
전교조 전남지부가 심야자율학습 폐지와 사감전담교사 배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지난 9일 전남지역의 한 특목고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근본 원인은 특목고 교사들의 과중한 입시부담과 열악한 근무요건 때문이라며 각 학교의 0교시 운영실태와 야간자율학습 실태등을 전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김양훈 2005년 03월 11일 -
풍랑주의보 뱃길 끊겨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방은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6시를 기해 서해남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최고 5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와 임자등 4개항로를 제외한 목포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는 19개 항로 28척의 여객선 운항이 아침부터 전면통제됐습니다. 오...
김양훈 2005년 03월 11일 -
급식 또 차질(R)
◀ANC▶ 새 학기 학교급식 차질은 신설학교에서 매년 되풀이되온 문젭니다. 하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신설학교에서 학교급식이 안돼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양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의 한 초등학교 등교시간. 학생들이 도시락을 들고 학교로 향합니다. 이 학교는 이달 초 개교했지만 학교 ...
김양훈 2005년 03월 11일 -
전남지역 과학교사 모임 '화사모' 활동 활발
전남지역 과학교사 모임인 '화사모'가 과학 관련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등 과학의 대중화와 과학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화학교사 60명이 참여하고 있는 '화사모'는 지난 95년부터 매월 2차례씩 연찬회를 열어 여기서 발표된 자료를 모아 23종의 자료집을 발간하는등 다채로운 과학 행사를 개최해 지난해...
김양훈 2005년 03월 11일 -
내일까지 5밀리미터 안팎의 비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까지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8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과 건강관리...
김양훈 2005년 03월 10일 -
학교폭력 신고전화 무용지물 방치
일선 교육청에 비치돼 있는 학교폭력신고 상담전화가 무용지물로 방치돼 있습니다. 정부가 새학기를 맞아 다음달말까지를 '학교폭력 자진신고와 피해 신고기간'으로 운영할 계획이지만 정작 일선 교육청에 비치된 학교폭력 신고상담 전화는 이용건수가 1년에 한두건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경찰은 이번 신고기간동안 자진 신...
김양훈 2005년 03월 09일 -
섬에 마을도서관(R)
◀ANC▶ 신안의 한 섬마을 학교에 작은 마을도서관이 생겼습니다. 학교에서 변변한 책 한권 읽을 수 없었던 섬마을 아이들에겐 너무나도 큰 선물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신안의 한 섬마을 초등학교굡니다. 학생 수 감소로 남아돌던 빈 교실이 책이 넘쳐나는 마을 도서관으로 변했습니다. 책 한...
김양훈 2005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