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또 개에게 물려(R)
◀ANC▶ 지난해 개에게 물려 사람이 숨지거나 다친 일이 자주 발생했습니다만. 이번에는 방학을 맞아 외가집에 놀러왔던 초등학생이 개에게 물려 중상을 입는 안타까운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어제 오후 5시쯤, 전남 장흥군 회진면 길가에서 7살 민 모군이 개에게 물려 중상을 입었습...
김양훈 2006년 01월 12일 -
목포2원)신차결함 늑장대응(R)
◀ANC▶ 새차를 살 경우 소비자들은 완벽한 품질과 질 좋은 서비스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새 차에서 적지않게 하자가 발생하고 있는데다 업체들의 무성의함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최근 쌍용자동차의 체어맨을 구입한 장 모씨 그러나 장 씨는 차를 구입한지 이...
김양훈 2006년 01월 12일 -
7살 어린이 개에게 물려 중상
오늘(11일) 오후 5시쯤 전남 장흥군 회진면 대리 농협 창고 뒤 축사 앞에서 7살 민 모 군이 개에게 왼쪽 팔등 10여군데가 물려 쓰러져 있는 것을 마을주민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경찰은 축사 기둥에 묶어 뒀던 셰퍼드 끈이 갑자기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
김양훈 2006년 01월 12일 -
설 앞두고 군.경 사회봉사활동 잇따라(VCR)
설 명절을 앞두고 군인과 경찰들의 사회봉사 활동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해역방어사령부 장병 30여명은 오늘 목포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해 김장배추 9백여포기를 담가주는 봉사활동을 펼쳤고 목포해경 봉사단도 어제 목포공생원을 찾아 화장실과 복도 청소를 하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1월 12일 -
속보)검경 감정싸움(R)
◀ANC▶ 현직 경찰관 기소문제를 놓고 검찰과 경찰이 마찰을 빚고 있다는 내용, 어제 보도해 드렸습니다. 하지만 검찰과 경찰이 이제 진실공방에 이어 감정싸움의 양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검찰이 현직 경찰관을 직권 남용혐의로 불구속 기소하자 경찰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양훈 2006년 01월 11일 -
(검,경)또 힘겨루기(R)
◀ANC▶ 수사권 조정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는 검찰과 경찰이 또 힘겨루기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이 피의자 인권침해를 했다며 경찰관을 불구속 기소한데 대해 경찰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7월, 27살 김 모씨는 절도 혐의로 전남 함평경찰서에 붙잡혔습니다. 하지만 6년...
김양훈 2006년 01월 10일 -
차도선 부두충돌(R)-아침용
◀ANC▶ 어제밤 목포항으로 들어오던 차도선이 부두에 충돌해 1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자칫 잘못했으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뻔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흥페리 9호가 목포항 부두에 충돌한 것은 어제 밤 6시 15분쯤. 차량 10여대와 승객 30여명을 태운 사고선박은 어제 오후 신안 도초...
김양훈 2006년 01월 10일 -
목포해경)설연휴 특별수송대책 마련
목포해경은 올 설 연휴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만 7천여명의 귀성객이 서남권 도서지역 고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설연휴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이를 위해 목포지방해양수산청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50여척의 여객선과 도선등에 대한 안전장비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목포항 운항관리실에 특별수...
김양훈 2006년 01월 10일 -
신년기획]조기개통 필요(R)-(1/9일용)
◀ANC▶ 전라남도가 도청의 무안 남악 이전과 기업도시 선정등으로 발전의 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지연됐던 무안공항 개항과 호남고속철 조기착공도 서서히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78만평의 드넓은 부지에 공항 건물만 썰렁하게 드러서 있습니다. 지난 98년...
김양훈 2006년 01월 09일 -
차도선 목포항 부두 충돌 10여명 부상
오늘 저녁 6시 15분쯤 신안 도초를 출발해 목포항으로 들어오던 대흥페리 9호 차도선이 부두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도선 안에 타고 있던 신안군 팔금면 48살 이 모씨등 승객 10여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단 운항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선장 60살 한 모 씨...
김양훈 2006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