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지난해 방화사건 절반이상 범인 못잡아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방화사건 가운데 절반 이 상의 범인이 잡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방화 건수는 모두 93건으로 이가운데 범인이 밝혀지지 않아 미제로 남은 방화사건은 전체의 52.7%인 49건으로 조사됐습니다. 방화범의 신원이 밝혀진 44건 가운데 방화 동기...
김양훈 2006년 01월 22일 -
검찰)'대불대 비리' 수사 본격화
'대불대학교 비리'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 되고 있어 재단 관계자들의 사법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그동안 '대불대 비리'에 대해 수사를 벌여왔던 전남지방경찰청 특수수사과로부터 관련 서류를 모두 넘겨받았고 또, 최근 대불대 교수협의회가 학교 재단을 배임과 횡령 혐...
김양훈 2006년 01월 21일 -
완도해경)여객선 안전위반 22건 적발
완도해경은 설 연휴 특별수송에 대비해 지난 10일부터 일주일동안 여객선과 선착장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소화기 노후등 22건을 적발해 시정조치 했습니다 완도해경은 또,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4만 천여명의 귀성객이 서남해 도서지역을 찾을 것으로 보고 화흥포-청별, 청산-완도등 8개 항로의 여객선 13...
김양훈 2006년 01월 21일 -
119 이용환자 60대 이상이 가장 많아
목포소방서가 지난해 119 구급출동을 통해 이송한 8천 5백여명의 환자 가운데 1/3 이상인 3천 백여명이 60대 이상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질병환자가 전체의 57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사고 부상환자가 25.2퍼센트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1월 21일 -
목포3원)허위주문 전화조심(R)-월
◀ANC▶ 설 명절을 앞두고 전화로 물품배달을 요구하며 주인을 불러낸 뒤 빈 가게를 노리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며칠전 귤 한상자 배달 주문을 받은 김 모씨 배달 장소가 가게에서 3분 거리였던터라 김 씨는 잠깐 가게를 비우고 배달을 갔습니다. 하지만 ...
김양훈 2006년 01월 20일 -
수정]새벽 귀가길 강도사건 범인 검거 실패
지난 17일 발생한 강도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의 조사를 받아오던 하 모씨가 무혐의로 석방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택시를 기다리던 여성을 폭행하고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하씨를 붙잡아 조사한 결과 사건당시 하씨는 집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오늘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찰...
김양훈 2006년 01월 19일 -
가정집에서 누전추정화재 발생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목포시 대양동 82살 노모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불이나 건물 10평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외출했다 집에 와보니 방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는 노씨의 말에 따라 누전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1월 19일 -
진돗개 국제애견대회 '엑설런트'상 수상
천연기념물 제 53호인 진돗개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애견선발대회에서 엑설런트 상을 수상했습니다. 국제애견연맹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3천 7백마리의 애완견이 참가했으며 프랑스 유학생인 진예찬씨가 데리고 출전한 진돗개는 20마리를 뽑는 최종결선에 올라 훌륭한 개로 뽑혔습니다.
김양훈 2006년 01월 19일 -
영암 음식점에서 누전 추정 화재
오늘 새벽 4시 20분쯤 영암군 삼호읍 30살 조 모씨의 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내부 13평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음식점 냉장고 부근에서 처음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일단 누전으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
김양훈 2006년 01월 19일 -
연쇄 성폭행범 '발바리' 목포 출현 소동
연쇄 성폭행범 일명 '발바리'가 목포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긴급 검문검색에 나서는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 새벽 3시 40분쯤, 목포시 산정동 골목길에서 43살 김 모씨가 40대 남자에게 폭행을 당하고 핸드백을 빼앗겼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김 씨가 범인이 '발바리'와 인상...
김양훈 2006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