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이달의 기자상)'세계가 선택한 정밀농업' 수상
저희 목포 MBC 특별기획 '세계가 선택한 정밀 농업'을 제작한 최진수, 정상철 기자가 한국기자협회와 언론재단이 주관하는 제 183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세계가 선택한 정밀농업'은 국내농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현실에서 정보과학을 이용한 21세기 친환경 농업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심층 보도해 국내 ...
김양훈 2005년 12월 30일 -
해경)새해 해맞이 축제 안전관리 강화
목포해양경찰서와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는 31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선상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목포와 완도항 선착장등에 경비정을 배치하는등 안전관리 강화에 나섭니다 목포해경은 새해 첫날 출항할 씨월드 카훼리 여객선 선상 해맞이 행사에 2천 5백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여객선과 유람선 항로등에 경비함 2척을 ...
김양훈 2005년 12월 30일 -
대체)올해 서남해안 선박사고 70명 사망,실종
올 한해동안 전남 서남해안에서 발생한 선박 사고는 모두 151건으로 이로 인해 사망하거나 실종된 인원이 7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기관고장과 기기장애에 따른 사고가 85건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정비불량이 선박 사고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2월 들어서만 모두 4척...
김양훈 2005년 12월 29일 -
연말기획)허탈, 실종, 비리(R)
◀ANC▶ 연말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올 한해동안 우리 지역에서 일어났던 주요 사건사고를 되돌아 보는 시간입니다. 올해는 폭설로 인해 그 어느해보다 농민들의 상처가 컸고 대형 선박 충돌사고로 수십여명이 목숨을 잃는등 안타까운 일이 많았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2005년을 한달여 앞두고 갑...
김양훈 2005년 12월 29일 -
현대삼호중)폭설피해복구 지원금 2억원 기탁
현대삼호중공업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돕기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억원을 오늘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습니다. 이에앞서 현대삼호중공업 직원 80여명은 어제, 폭설 피해를 입은 영암군 덕진면 오리사육 농가에서 무너진 축사를 복구하는등 폭설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
김양훈 2005년 12월 29일 -
목포소방서)신안지역에 화재진압용 물탱크 배치
목포소방서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도서지역의 화재진압을 위해 올 연말까지 병풍도등 50가구 이상 거주하는 신안지역 32개 섬에 화재진압용 물탱크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제작된 이동식 물탱크는 2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고 트럭이나 경운기에 적재해 화재등 각종 재난시 신속히 활용할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김양훈 2005년 12월 29일 -
목포-가거도 여객선 운항 열흘만에 재개
폭설과 한파등 기상악화로 지난주부터 열흘동안 중단됐던 목포-가거도간 여객선 운항이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오전 8시, 가거도 주민들의 생필품을 실은 여객선이 목포항을 출발했고 낮 12시 30분에는 그동안 여객선 운항 중단으로 육지로 나오지 못했던 낚시객과 주민 70여명등 평소보다 두배이상 많은 사...
김양훈 2005년 12월 28일 -
아침 최저 영하 5.1도 쌀쌀한 날씨
오늘 목포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1도까지 떨어지는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지만 밤부터는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4도로 연말까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김양훈 2005년 12월 28일 -
목포,완도항)해경-해수부 해상교통관제센터 합동근무
해양경찰청과 해양수산부는 해상교통관제센터 합동근무제가 선박안전 운항 관리에 효과적이다고 판단하고 내일(28일)부터 합동근무 대상 항만을 기존 5개에서 목포와 완도항등을 추가해 모두 9개 항만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해상교통관제센터에 파견된 해양경찰관들은 앞으로 해양수산청 직원들과 함께 불법어로 행위, 장...
김양훈 2005년 12월 28일 -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절도혐의 붙잡혀
입주자가 맡겨둔 열쇠를 이용해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영암읍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63살 전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 씨는 지난 10월 4일, 아파트 입주자인 33살 박 모씨가 집 수리를 위해 열쇠를 맡기자 수리업체 직원들을 박 씨 집으로 안내한 뒤 안방에 몰래 들어가 금팔찌등 3백 40여만원 상...
김양훈 2005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