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경) 밤새 실종선원 수색작업에 나서
어제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해상에서 실종된 선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밤새 계속됐습니다. 해경은 사고해역에 경비함정과 군함헬기를 투입해 밤새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실종된 선원13명은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는 대로 사고해역에 헬기 4대와 경비함정13척을 집중 투입해 본격적인 실종자...
김양훈 2005년 12월 02일 -
세관직원 사칭해 물건 팔아온 40대 붙잡혀
목포경찰서는 세관직원을 사칭해 값싼 의류와 전자제품등을 명품인 것처럼 속여 팔아온 순천시 장천동 55살 임 모씨를 사기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오늘 오전 서해안고속도로 나주 나들목 부근에서 40살 김 모씨에게 접근한 뒤 세관 직원을 사칭해 캠코더와 의류등을 판매하는등 지금까지 두차례에 걸쳐 ...
김양훈 2005년 12월 01일 -
목포해경)불법조업 중국어선 12척 무더기 나포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12척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 저녁 6시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서쪽 32.4Km 해상에서 불법조업한 호어388호등 중국어선 2척을 적발한 것을 비롯해 어제 하루동안 모두 12척의 불법 중국어선을 적발해 흑산도 예리항으로 압송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
김양훈 2005년 12월 01일 -
대체)실종아동 찾기위한 보호시설 점검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부터 열흘동안 실종아동들을 찾기 위해 광주,전남 200여개 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합니다. 시민단체, 실종아동 가족들과 함께 벌이는 이번 점검 대상은 실종아동들이 입소해 있을 가능성이 높은 모든 보호시설들로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장기 실종아동들을 찾기 위해 유전자 검사도 병행...
김양훈 2005년 12월 01일 -
이난영 기념사업회 기금마련 '뮤지컬' 공연
국민가수 故 이난영 기념사업회 기금 마련을 위한 뮤지컬 공연이 오늘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목포의 눈물' 가수 이난영의 아내로서 그리고 자식을 억척스럽게 키워가는 어머니로서의 삶등 이난영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담은 창작극을 뮤지컬로 흥미롭게 꾸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양훈 2005년 12월 01일 -
경찰 불법 노래방 단속 의지 없어
목포 하당지역 일부 노래방에서 불법,탈법행위 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경찰의 단속건수는 지난해보다 오히려 줄어 경찰의 단속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남도청이 남악으로 옮겨온 뒤 인근인 목포 하당지역에 불법노래방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최근 두달 사이 술을 팔거나 여자접대부를 고용하는등 불법행위를 ...
김양훈 2005년 11월 30일 -
설연휴 호남,전라선 열차표 예매 마감
내년 설 연휴인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동안의 호남선과 전라선 열차표 예매가 오늘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오늘 새벽 6시부터 2시간동안 이어진 인터넷 예매에 이어 오전 9시부터는 목포역을 비롯해 목포지역 9개 여행사 창구에서 열차표가 판매됐습니다. 오늘 열차표 예매는 인터넷을 통해 50%의 좌석 예매가 이뤄져 ...
김양훈 2005년 11월 30일 -
이난영 기념사업회 기금마련 '뮤지컬' 공연
국민가수 故 이난영 기념사업회 기금 마련을 위한 뮤지컬 공연이 오늘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목포의 눈물' 가수 이난영의 아내로서 그리고 자식을 억척스럽게 키워가는 어머니로서의 삶등 이난영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담은 창작극을 뮤지컬로 흥미롭게 꾸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양훈 2005년 11월 30일 -
대체)영암군 산불 진화작업 허술
영암군이 산불진화 뒤 뒷불 정리작업을 허술하게해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같은 장소 에서 3차례의 산불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소나무와 잡목등 임야 천여평을 태운뒤 4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하지만 어제 밤 8시 50분과 오늘 새...
김양훈 2005년 11월 30일 -
영암 삼호읍 야산에서 산불 발생
어제밤 8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등 임야 5천평을 태운뒤 4시간 30분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지나가던 행인이 담배불을 붙여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시간 현재 진화됐던 것으로 추정됐던 불길이 다시 살...
김양훈 2005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