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수정)추운 날씨 속에 타르 방제작업 계속돼
일요일인 오늘도 추운 날씨 속에 무안과 신안등 타르 피해지역에서는 방제활동이 계속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무안과 신안지역에 자원봉사자등 천 백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타르에 오염된 바위를 닦는 작업과 해안가로 밀려온 타르덩어리를 수거했습니다. 그러나 섬지역 타르 방제를 위해 신안군 임자도 부근에 배치됐던 ...
김양훈 2008년 01월 13일 -
전남, 타르 피해 예상 지역 5개군으로 늘어
전남에서는 타르 유입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이 당초 4개 군에서 5개 군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타르 유입으로 피해가 예상된 어장은 김어장 7천 905ha를 비롯해 2만 2,261ha이며 피해지역도 당초 신안과 무안, 영광,진도등 4개 군에서 함평군이 추가돼 5개 군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해양수산청과 수협...
김양훈 2008년 01월 13일 -
일요일(13)성금
다음은 희망 2008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완도군 개포 2리 주민들이 100만 3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신안군 암태면 신기리에서 10만원 오도리 15만원 오상 2리 10만원 송공 2리 30만원 자은면 교회연합회 30만원 자은면 금포리 14만원 백길리 14만원 백산리 13만 2천원 송산리 21만 2천원 와우리 13만 6천원...
김양훈 2008년 01월 13일 -
타르 수거작업 계속.. 주말 기상악화로 고비
큰 사리 기간은 끝났지만 전남 서남해안에서는 오늘도 타르 수거작업이 계속됐습니다. 방제당국은 오늘 신안 임자와 무안 해제 해안가 그리고 무인도와 유인도에 자원봉사자등 4천 백명을 투입해 34톤의 타르덩어리를 수거했고 주말인 내일도 신안과 무안지역에 2천 백명을 투입해 타르 수거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그러나...
김양훈 2008년 01월 11일 -
속보)타르 피해지역 연쇄절도사건 수사 난항
타르 피해지역인 전남 무안에서 발생한 연쇄절도사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무안경찰서는 무안군에서 발생한 절도사건과 관련해 사건 현장에서 현장감식을 실시했지만 범인 지문을 확보하지 못하는등 아직까지 아무런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오전, 무안군 해제면 송계마을에서 주민들이 타르 제거...
김양훈 2008년 01월 11일 -
차량할부금 내기 위해 강도행각 30대 영장신청
목포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자신의 차로 유인해 현금등을 빼앗은 38살 김 모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차량 할부금을 내기 위해 평소 알고 지내던 57살 박 모씨를 자신의 차로 유인한 뒤 흉기로 박 씨를 위협해 현금등 33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
김양훈 2008년 01월 11일 -
타르 수거작업 계속.. 주말 기상악화로 고비
큰 사리 기간은 끝났지만 전남 서남해안에서는 오늘도 타르 수거작업이 계속됐습니다. 방제당국은 오늘 신안 임자와 무안 해제 해안가 그리고 무인도와 유인도에 자원봉사자등 4천 백명을 투입해 34톤의 타르덩어리를 수거했고 주말인 내일도 신안과 무안지역에 2천 백명을 투입해 타르 수거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그러나...
김양훈 2008년 01월 11일 -
속보)타르 피해지역 연쇄절도사건 수사 난항
타르 피해지역인 전남 무안에서 발생한 연쇄절도사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무안경찰서는 무안군에서 발생한 절도사건과 관련해 사건 현장에서 현장감식을 실시했지만 범인 지문을 확보하지 못하는등 아직까지 아무런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오전, 무안군 해제면 송계마을에서 주민들이 타르 제거...
김양훈 2008년 01월 11일 -
차량할부금 내기 위해 강도행각 30대 영장신청
목포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자신의 차로 유인해 현금등을 빼앗은 38살 김 모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차량 할부금을 내기 위해 평소 알고 지내던 57살 박 모씨를 자신의 차로 유인한 뒤 흉기로 박 씨를 위협해 현금등 33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
김양훈 2008년 01월 11일 -
로컬최종)타르관련]큰 고비 넘겼다(R)
◀ANC▶ 큰사리 마지막날을 맞아 전남 서해안 타르 피해지역에서는 민관군이 총동원된 대규모 방제작업이 펼쳐졌습니다. 우려했던 타르 추가유입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4천3백톤급 해군 상륙함 성인봉호가 제원도 해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함정에서 빠져나온 모터보트가 물살을...
김양훈 2008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