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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타르 피해지역 연쇄절도사건 수사 난항

김양훈 기자 입력 2008-01-11 21:55:33 수정 2008-01-11 21:55:33 조회수 0

타르 피해지역인 전남 무안에서 발생한
연쇄절도사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무안경찰서는 무안군에서 발생한 절도사건과
관련해 사건 현장에서 현장감식을 실시했지만
범인 지문을 확보하지 못하는등 아직까지
아무런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오전, 무안군 해제면 송계마을에서
주민들이 타르 제거작업에 나간 사이
57살 김 모씨 집을 비롯한 7가구에 도둑이 들어
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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