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지역민도 반발(R)
◀ANC▶ 한나라당의 미디어 법 날치기 통과에 대해 지역민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어제 국회에서 벌어진 직권 상정과 재투표 그리고 대리투표 의혹까지 한나라당은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지역민들의 반응은 전혀 다릅니다. ◀INT▶ 강기용 말이 안되죠.// 특히 '...
김양훈 2009년 07월 24일 -
언론노조 파업 나흘째.. 서울서 대규모 상경집회
(아침용) 언론노조 파업 나흘째인 오늘도 서울에서 대규모 상경 집회가 열립니다. 문화방송 목포지부와 광주, 여수지부 노조원 등은 미디어 악법 철폐를 위한 총파업 상경집회에 나서 오늘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국 언론노조와 함께 미디어 악법 통과 원천 무효와 한나라당 해체 등을 주장하며 집회를 가질 ...
김양훈 2009년 07월 24일 -
데스크단신)주민투표 시행 주목(R)
◀ANC▶ 행정구역 자율통합과 관련해 행안부 장관이 직권으로 주민투표에 붙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END▶ 행정안전부는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통합을 원한다는 판단의 기준으로서 청원법상 '청원'의 절차가 필요한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도시통합이 관련법상 지...
김양훈 2009년 07월 20일 -
오늘 밤부터 30-80mm 비
목포 등 전남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30-80mm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9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
김양훈 2009년 07월 20일 -
영암 기찬랜드 사전환경성 영향평가 의혹
영암 기찬랜드에 대한 사전환경성 영향평가가 일부 허술하게 이뤄졌다는 의혹이 일고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해 11월, 영암 기찬랜드 대한 사전환경성 영향평가를 실시한 가운데 소음측정 결과 주간에는 43.7, 야간에는 38 데시벨로 환경기준보다 낮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측정 시점이 피서객들이 많이 몰리는 여름...
김양훈 2009년 07월 18일 -
(영산강 쓰레기)2차 대란 우려(R)-르포예고
◀ANC▶ 이번 폭우로 영산강이 쓰레장으로 변했습니다. 생활 쓰레기 수거는 물론 하천 둔치 관리가 제대로 안돼 이같은 피해가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주 초, 영산강 하류에 수천 톤의 쓰레기가 밀려들었습니다 관계기관들이 서로 책임만 미루는 사이 닷새만에 일부 쓰레기는 목...
김양훈 2009년 07월 17일 -
영산강 하류에 쓰레기 추가 유입 비상
영산강 하류에 쓰레기가 추가로 흘러들고 있어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목포시와 무안군이 지난주부터 영산강 하류에 밀려온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최근 내린 폭우로 무안 몽탄대교 인근에는 영산강 상류에서 내려온 쓰레기가 추가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영산강에 유입된 쓰레기는 현재 5천...
김양훈 2009년 07월 17일 -
올 여름 강진에서 대형 스포츠 이벤트 잇따라
올 여름 강진에서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잇따라 열립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강진군민체육센터에서 전국 중,고등학교 선수 2천여 명이 참가하는 2009년 전국 남녀 중,고등학생 유도연맹전이 열립니다 또 이달 말 강진 베이스볼파크에서는 제1 회 청자배 국민생활체육 전국 야구대회가 열리고 18일부터는 180개...
김양훈 2009년 07월 17일 -
물축제 기간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
장흥군은 정남진 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탐진강 수계를 중심으로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이며 오염물질 불법 배출과 축산분뇨 무단방류 등을 집중점검하고 취약시간대 상습적인 환경법령 위반업소 등에 대해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09년 07월 16일 -
(영산강 정화)지방비 분담금 줄여야(R)-최종
◀ANC▶ 영산강 쓰레기 처리를 위한 국고 보조금이 일부 자치단체에 지원됐습니다. 그러나 하천 관리는 국가에 있는 만큼 지방비 부담을 절반 이하로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쓰레기로 뒤덮힌 영산강 하류입니다. 목포시와 무안군은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이...
김양훈 2009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