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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기찬랜드 사전환경성 영향평가 의혹

김양훈 기자 입력 2009-07-18 22:05:39 수정 2009-07-18 22:05:39 조회수 0

영암 기찬랜드에 대한 사전환경성 영향평가가
일부 허술하게 이뤄졌다는 의혹이 일고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해 11월, 영암 기찬랜드 대한 사전환경성
영향평가를 실시한 가운데 소음측정 결과
주간에는 43.7, 야간에는 38 데시벨로
환경기준보다 낮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측정 시점이 피서객들이 많이 몰리는
여름철이 아니어서 당시 소음측정 결과를
사전환경성 영향평가에 포함시키는 것이
잘못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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