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행정구역 자율통합과 관련해 행안부 장관이
직권으로 주민투표에 붙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ＥＮＤ▶

행정안전부는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통합을
원한다는 판단의 기준으로서 청원법상 '청원'의
절차가 필요한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도시통합이 관련법상 지역의 자율의사만
확인되면 바로 주민 투표를 실시할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돼 시행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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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공무원노조 협의회와
민주 공무원 노조 등은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 도지사가 부당하게
사용한 업무추진비를 변제하고 환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일 기초 단체장의
업무추진비도 정보공개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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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계속되고 있는 신문용지 생산업체
아비티비 보워터 제지 노사 갈등을 풀기 위해
노동당국과 지역사회단체가 적극적인 조정에
나서야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보워터 제지 노사 양측은 맞소송과 단체협상
해지 통보 등 접점을 찾지 못한 채 심각한
갈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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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장흥지원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반 군민을 배심원으로 참여시킨 민사배심
조정이 실시됐습니다. 배심원들은 강진군이
도로공사때문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2천 백만 원을 배상하라는 조정을 했고 강진군과 주민이 받아들여 분쟁이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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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포시청과 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 하나로
마트 등 4곳에서 열린 헌혈 행사에 공무원과
시민등 54명이 참여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은 해마다 여름철이면 학생
헌혈이 줄어 혈액이 부족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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