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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영산강 하류 쓰레기 수거작업 시작
폭우로 인해 영산강 하류로 밀려온 쓰레기에 대한 수거 작업이 본격화 됐습니다. 전라남도와 무안군 그리고 영산강사업단은 이번 폭우로 쓰레기 수천 톤이 영산강 하류에 밀려와 청정해역 서남해안이 위협받고 있다는 목포 MBC 보도에 따라 오늘부터 영산강변에서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
김양훈 2009년 07월 10일 -
수정)고려청자 운반선 '온누비호' 복원
고려시대 강진에서 청자를 싣고 개성으로 가다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침몰한 '온누비호'가 복원됐습니다. '온누비호'는 태안 앞바다에 침몰해 있는 당시 운반선 실물 자료와 문헌 등을 토대로 복원됐으며 대형 돛 2개와 동력 장치를 함께 갖춘 27톤급 선박입니다. '온누비호'는 다음달 3일 강진 마량항을 출발해 태안을 거...
김양훈 2009년 07월 10일 -
쓰레기 방치(R)-최종
◀ANC▶ 영산강 하류지역이 폭우에 강물이 급격히 불면서 쓰레기로 뒤덮혔다는 내용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관계기관의 무관심 속에 수천 톤에 이르는 쓰레기가 방치되면서 바다로 유입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산강 하류에 위치한 남악신도시 인근 강변입니다. 강변을 주위에 쓰레기...
김양훈 2009년 07월 10일 -
전라남도)도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 책자 배부
전라남도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사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 책자 만 권을 제작해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등에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홍보 책자는 도 공동브랜드와 친환경 농수산물, 생활용품 위주로 구성해 254개 업체 제품이 소개됐으며 업체 연락처와 제품 등이 제품 사진과 함께 수록돼 소비자들이 손...
김양훈 2009년 07월 10일 -
영암군)희망근로사업 건강체크 진료반 운영
영암군이 고령자와 부녀자들이 많은 희망근로사업 건강체크 순회진료반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이달 초 보건소 직원들로 구성된 순회진료반을 발족한 뒤 한 낮이나 휴식시간에 참여자들의 건강을 살펴주고 안전교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9년 07월 10일 -
영산강 하구둑에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영산호 하구둑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설됩니다 영암군은 영산호 하구둑에서 대불국가산업단지 입구까지 2점1km를 다음달 실시설계를 거쳐 연말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로 만들 계획입니다. 또 오는 2013년까지는 대불산단에서 현대삼호중공업간 10km 구간에도 자전거 전용 도로를 만들 계획입니다.
김양훈 2009년 07월 10일 -
쓰레기 방치(R)-최종
◀ANC▶ 영산강 하류지역이 폭우에 강물이 급격히 불면서 쓰레기로 뒤덮혔다는 내용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관계기관의 무관심 속에 수천 톤에 이르는 쓰레기가 방치되면서 바다로 유입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산강 하류에 위치한 남악신도시 인근 강변입니다. 강변을 주위에 쓰레기...
김양훈 2009년 07월 09일 -
데스크단신)안영섭 총장 취임(R)
◀ANC▶ 목포해양대학교 신임총장에 안영섭 교수가 취임했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END▶ 목포해양대학교 신임 총장에 안영섭 교수가 취임했습니다. 무안 출신인 안 총장은 올해 54살로 목포해양대 해상운송 시스템학부장과 교무연구과장을 지냈고 지난 4월, 총장 임용 후보 추천 재선거에서 ...
김양훈 2009년 07월 09일 -
올들어 첫 열대야.. 내일까지 10-40mm 비
광주,전남지역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완도군의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이 26도, 장흥 25.8도등 5개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목포 등 전남지방은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계속 내...
김양훈 2009년 07월 09일 -
쓰레기 폭탄(R)-단독취재
◀ANC▶ 300mm에 가까운 폭우에 강물이 급격히 불면서 영산강이 쓰레기로 뒤덮혔습니다. 쓰레기 더미 띠가 무려 10km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동양최대 인공호수인 영산호가 흙탕물로 변했습니다. 배를 타고 영산강을 거슬러 올라가봤습니다. 쓰레기들이 강물을 타고 흘러 내려옵니다. 각...
김양훈 2009년 07월 09일